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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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에 있는 가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가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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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있는 가조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가조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조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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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거말흘산 봉수는 남쪽으로 금귀산에 응하고 북쪽으로 지례현의 구산(龜山)에 응한다고 나온다.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서는 거말흘산 봉수는 금귀산에서 34리[약 13.35㎞]에 있으며 북쪽으로 지례현 산성 봉화를 바라보고 있고 35리[약 13.75㎞] 떨어져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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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금귀봉 정상에 있는 삼국 시대에 쌓은 신라 산성. 거창 금귀산성은 금귀봉[827m] 정상에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87년 신라 제5대 왕 파사 이사금[재위 80~112] 8년 7월에 쌓았다는 ‘가소성 터’라고도 한다. 옛 문헌에 둘레는 1,587척[476m]이고 산성 내에는 2기의 우물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대부분 허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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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에 설치된 행정 구역. 거창 도호부(居昌都護府)는 1728년(영조 4)과 1799년(정조 23) 두 차례에 걸쳐서 설치되었다. 1799년 이후 두어진 거창 도호부는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관내에서 조선 전기 거창현에 속했던 거창읍·가북면·가조면·고제면·남상면·남하면·웅양면·주상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거창 도호부가 처음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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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성북 고분군(居昌城北古墳群)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성북 마을 동쪽 구릉상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서쪽의 성북 고분군 Ⅰ과 동쪽의 성북 고분군 Ⅱ로 구분할 수 있다. 성북 고분군 Ⅰ은 크게 두 개의 능선에 직경 약 10~15m, 높이 약 2m 내외의 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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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오미자(五味子)는 달고 시고 쓰면서 짜고 매운 맛이 난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맛에 대해 기록하기를,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하고, 신맛은 간을 보호하며, 쓴맛은 심장을 보호하고,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하고, 매운맛은 폐를 보호한다고 했다. 거창 지역은 예로부터 오미자가 많이 나는 곳이었다. 해발이 높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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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 사이의 고개 일원의 조선 시대 임진왜란 전적지. 임진왜란 초기에 송암(松巖) 김면(金沔)[1541~1593] 휘하 2천 명의 의병은 거창군의 가북면, 웅양면, 고제면까지 우두령을 중심으로 하는 도계 분수령 일대의 요소에 장병을 배치하여 경계를 펼치고 있었다. 지례를 공략한 고바야가와[小早川] 휘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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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말부터 일제 강점기 초기에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활동했던 일제 협력 기관. 거창 지방 위원회는 1910년 8월 경술국치 전후 활동했던 일제의 협력 기관이다. 주로 세금 징수에 협조하는 역할을 맡았고, 참여한 이들은 이후 친일 관료와 지방 유지로 성장해 갔다. 거창 지방 위원회는 1907년부터 1911년까지 활동했던 지역 유지로 구성된 일제의 협력 기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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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880년대부터 신앙의 자유가 성숙됨에 따라 신앙 때문에 투옥된 선교사와 신자들이 배교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서도 풀려나왔다. 그러던 중 1882년경에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박암리 덕동 부락에 처음 공소가 설립되었다. 1940년 6월 29일에 거창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2016년 7월 현재, 거창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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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재배되는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의 열매.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재배되어 수확하는 포도는 지역 특성상 풍부한 입조량 등으로 인해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 거창 포도는 1965년 장준덕과 백봉기 농가에서 시험 재배를 시작하였으나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1967년 거창읍 정장리 이영진 농가가 켐벨 어리 묘목 800주를 식재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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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북쪽 경계부의 내륙 산간 분지에 위치한 군. 거창군의 지리적 위치는 경상남도의 서북쪽 경계부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동쪽 산록부에 위치하여 해발 고도가 높은 내륙 산간 지역이다. 백두대간 소백산맥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으로는 경상북도와, 서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다. 거창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41′00″~128°05′55″,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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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 기관. 거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된 헌법 기관이나 사무국은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의 업무상 통제를 받는다. 거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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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있는 조선 후기 부농 계층의 가옥. 거창 영은 고택(靈隱 古宅)은 19세기 말 부농 계층의 이준학(李浚學)이 차남 영은(靈隱) 이현석(李鉉碩)에게 분재해 준 가옥이다. 안채, 사랑채, 곳간채가 튼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조선 후기 분가 제도 및 대소가의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준다. 거창 영은 고택은 웅양면사무소에서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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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거창읍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거창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거창읍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 업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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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지표에 형성된 깊게 파인 골짜기 지형. 계곡(溪谷)은 산의 능선과 능선 사이의 고도가 낮은 부분을 말하며 너비보다 길이가 긴 형태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계곡은 주변 산지에 비해 고도가 낮기 때문에 물이 모여들어 하천을 이루며 물이 모이는 지점에는 자연 취락이 분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산지에 비해 고도가 낮은 지점이므로 경사가 완만하며, 예로부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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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우두령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면서 거창군 주상면에서 황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계수천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우두령에서 발원하는 하천으로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구조곡을 따라서 흐른다. 웅양면의 중앙부에서 계수천은 침식 분지의 평탄지를 가로질러 주상면 도평리 북쪽에서 방향을 틀어 산지 사이를 크게 곡류한 후 황강으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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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고제면(高梯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서단에 있는 법정면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북동쪽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접하는 3도의 경계 지역이다. 서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주상면과 접해 있다. 고제면의 행정 구역은 5개의 법정리[봉계리, 봉산리, 개명리, 궁항리, 농산리]에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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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있는 고제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고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고제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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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역할을 하는 기관. 「개인 정보 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첫째, 국회·법원·헌법 재판소·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중앙 행정 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 및 그 소속 기관, 지방 자치 단체이다. 둘째, 그 밖의 국가 기관 및 공공 단체 중 「국가 인권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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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교육 기관, 시설 및 관련 시책. 통일 신라 시대 이전의 거창 지역 교육에 대해서는 관련 기록이 현존하지 않아 상세한 모습을 알 수 없다. 고려 시대에는 지방 관학 기관으로 거창에 향교가 존재했다. 조선 시대에는 서당(書堂), 향교(鄕校) 그리고 서원(書院)이 설치되어 거창 지역의 교육에 이바지하였다. 1907년 거창 보통 학교가 설립되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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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국민 연금 공단의 거창 지부.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으며, 지사 소개 및 노후 설계, 접수, 연금 지급 등 업무 안내를 한다.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는 거창 군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거창 군민의 생활 안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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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군암리(君岩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서쪽 중앙에 있는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 남쪽으로는 웅양면 노현리, 동쪽으로는 웅양면 산포리와 접해 있다. 군암리에는 용전(龍田) 마을, 구수(口水) 마을, 군암(君岩) 마을, 송산(松山)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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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항리(弓項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동쪽 가운데에 있는 법정리이며, 북쪽은 봉산리, 서쪽은 개명리, 남쪽은 농산리와 접해 있고, 동쪽은 웅양면과 접해 있다. 궁항리의 자연 마을로는 산양 마을, 상궁항 마을, 하궁항 마을, 학림 마을이 있다. 궁항리의 지명은 궁항 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궁항 마을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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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있는 남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남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남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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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있는 남하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남하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남하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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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현리(老玄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熊陽面)의 서쪽 중앙부에 있는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북쪽으로는 웅양면 군암리, 동쪽으로는 산포리, 남쪽으로는 죽림리와 접해 있다. 노현리에는 노현 마을과 화동(和洞) 마을, 원촌(院村) 마을이 있다. 노현리는 노현리 내의 노현(老玄) 마을 지명에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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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농산리(農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남쪽에 자리한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북상면,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주상면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개명리와 궁항리에 접해 있다. 농산리의 명칭은 원농산 마을에서 연원한 것인데, 마을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농산리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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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내의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생산물을 얻어 내는 1차 산업. 1. 환경 특성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덕유산·삼봉산·수도산·기백산·두리봉·비계산 등 표고 1,000m가 넘는 많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고산 지대로서 200m 내외의 분지 형태를 띠고 있으며 화강암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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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 있는 수양·교육·연회와 풍류·종교 행사·군사 목적·행정 집행을 위하여 조망이 좋은 곳에 건립한 다락집. 누정의 역사는 오래 되었다. 누정 문화는 중국에서 시작했으나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독자적인 문화로 발전하였다. 중국에서는 은나라 말기에 이미 성곽에 누각을 건립하였다. 중국 춘추시대에 도루를, 한무제 때는 성루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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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와 거창읍 동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도평교는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와 거창읍 동변리를 연결하는 도로의 교량으로 도평리의 이름을 따서 ‘도평교’라 칭해졌다. 도평교의 길이는 490m이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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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호리(東湖里)는 거창군 웅양면의 남동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리이다. 남쪽과 동쪽은 거창군 주상면과 접해 있고, 북쪽은 웅양면 산포리, 서쪽은 웅양면 노현리와 죽림리와 접해 있다. 동호리는 동호리 내의 오래된 마을인 동호(東湖) 마을에서 따온 지명이다. 동호 마을은 본래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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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있는 숲.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동호 마을의 북동쪽에 자리 잡은 비보림(裨補林)[풍수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숲]으로, 산록 완사면의 끝에 위치하고 있다. 동호숲은 동호 마을을 지키는 비보림으로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비보림은 마을의 풍치와 보호를 위한 선조의 전통적 자연관을 보여 주는 마을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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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있는 마리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마리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마리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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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형성된 인간 생활의 중요한 공간 역할을 하는 지형적 특성을 지닌 산간 침식 분지 지형. 비행기를 타거나 주변의 산의 정상에 올라서 우리 국토를 내려다보면 좁은 지역에 빽빽하게 들어찬 도시들과 함께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산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한반도는 국토의 70% 가량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평야 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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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鳳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중앙부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서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와 개명리에 접해 있다. 봉산리의 자연 마을은 와룡 마을, 용초 마을, 구송 마을, 둔기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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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긴급한 정보를 중앙과 인근 지역에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 설치한 군사 통신 시설. 봉수(烽燧)는 봉(烽)[횃불]과 수(燧)[연기]로 변방의 긴급한 군사 정보를 중앙에 알리는 군사 통신 제도의 하나이다. 봉수는 흔히 봉화(烽火)라고도 하며, 이리의 똥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낭화(狼火) 또는 낭연(狼煙)이라고도 불렀다. 경상남도 거창 지역의 봉수로는 거창읍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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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북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북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북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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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및 제반 산업 시설과 산업 지원 시설을 집단적으로 설치한 거창군 관내 산업 단지. 1. 일반 산업 단지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정된 단지를 말하는 것으로, 거창군에서는 유관 업체의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개 단지 810,000m²를 조성하여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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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포리(山圃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북동쪽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동쪽으로는 거창군 가북면에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웅양면 동호리, 서쪽으로는 웅양면 노현리와 군암리에 접해 있다. 산포리에는 산포 마을, 석정(石亭) 마을, 우랑(牛郞) 마을, 강천(江川) 마을, 금광(金光) 마을, 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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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거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의 유림 단체. 일제 강점기를 지나면서 훼손된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고 충효 사상을 기본으로 하여 전통적 미풍양속을 계승·발전하려는 성균관 유도회의 취지에 따라 거창 유림들이 1977년 결성한 거창 유림 단체 모임이다. 성균관 유도회는 특별시와 도에 본부를 두고, 각 시군 단위에 유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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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기리(聖基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의 북쪽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리이다. 남쪽으로는 주상면 도평리와 거기리, 동쪽으로는 주상면 남산리, 서쪽으로는 주상면 연교리와 내오리에 접하며, 북쪽으로는 웅양면에 접해 있다. 성기리 내에 희동(希洞) 마을, 송정(松亭) 마을, 정동 마을, 미기동(米基洞) 마을, 신촌(新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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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의 성씨에 관한 최초의 구체적인 자료는 조선 세종 때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성씨 조(姓氏條)다. 이 자료에 의하면 거창현(居昌縣)에는 토성(土姓)이 다섯, 내성(來姓)이 하나이고, 거창현의 속현(屬縣)이었던 가조(加祚)에는 다섯 성이 있었다. 현재 거창군에 편입된 안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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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있는 신원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거창읍], 11개 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신원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신원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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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북서단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서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과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거창군 웅양면 군암리, 동쪽으로는 웅양면 한기리와 접해 있다. 신촌리에는 아주(雅州) 마을·신촌(新村) 마을·왕암(王岩) 마을·개화 마을이 있다. 신촌리의 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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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잇는 고개. 우두령(牛頭嶺)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연결하는 고개이며, 높이 580m이다. 과거 우두령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즉 경상남도의 남해의 사천에서 진주, 산청, 함양을 거쳐 우두령을 지나 경상북도의 김천, 상주, 점촌을 거쳐 문경 새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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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에 있는 농업용 1종 저수지. 웅양 저수지는 농업용 저수지로서 저수지 하류부에 3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으며 주변에 수변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과다 혹은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용수 공급이 어려울 때 물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다. 웅양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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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웅양면(熊陽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중앙부 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와 접하고, 동쪽으로는 거창군 가북면, 남쪽으로는 주상면, 서쪽으로는 고제면과 접해 있다. 웅양면의 행정 구역은 7개의 법정리[신촌리, 한기리, 죽림리, 군암리, 동호리, 산포리, 노현리]에 24개 행정리[아주, 신촌, 왕암, 장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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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있는 웅양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웅양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웅양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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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위천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위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위천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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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거창에 거주한 효자이자 충신. 이명돈(李命暾)[?~?]의 본관은 연안이며, 나라의 위기에는 창의하여 충을 세웠고 부모의 병환에는 정성을 다하여 효를 실천하여 정조 때 정려가 내려진 거창 지역의 효자이다. 이명돈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호는 동오(東塢)이다. 조선 중기의 학자인 죽재(竹齋) 이시익(李時益)의 현손(玄孫)이다. 연안 이씨는 병자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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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수 혹은 집단. 인구는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있는 전체 혹은 특정 인간의 집단을 지칭한다. 인구의 경우 지리적, 인종적, 국가적, 자연적, 사회적 특성 등에 따라 경험적 혹은 객관적으로 인구 집단을 구분할 수 있다. 거창군의 인구는 2010년 인구 주택 총조사를 기준으로 57,085명이다. 남자는 27,256명이며, 여자는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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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위치, 행정 구역, 인구, 산업 상의 지역적 특징.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단에 위치한다.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김천시, 무주군, 산청군, 성주군, 장수군, 함양군,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거창군의 동쪽 끝은 가조면 도리, 서쪽 끝은 북상면 월성리, 남쪽 끝은 신원면 와룡리, 북쪽 끝은 고제면 봉계리이다. 수리적 위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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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1415년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에 설치된 행정 구역. 고려 후기 왜구들의 침입이 극심해지면서, 해안이나 도서에 위치한 고을 중에는 없어지거나 육지로 읍치(邑治)를 옮기는 경우가 있었다. 경상도 거제현(巨濟縣)도 왜구의 침입으로 땅을 비우고 내륙의 속현(屬縣)이었던 가조현(加祚縣)으로 옮겨졌다. 그런 가운데 조선 전기 지방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거창현과 가조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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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863년까지 조선 왕조가 존속했던 시기 거창군 지역의 역사.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은 조선 시대 거창현(居昌縣) 지역과 안음현(安陰縣)[안의현(安義縣)]·삼가현(三嘉縣) 일부가 합쳐진 것이다. 거창현은 지금의 거창읍·고제면·웅양면·주상면·남상면·남하면·가조면·가북면 일대를 영역으로 하였다. 지금의 마리면·위천면·북상면은 안음현 영역이었으며, 신원면은 삼가현 영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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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각 읍·면에 설치된 각종 문화 복지 편익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스스로가 자치 역량을 배양하고 각종 문화 사업, 인보(鄰保)[가까운 이웃끼리 도움]·협동 사업 등 주민 자치 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근린 지역 단위에서 새로운 공동체 의식 함양의 구심체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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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主尙面)은 거창군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부 권역 교통의 중심지로서 국도 3호선과 지방도 1089호선이 통과하고 있다. 주상면의 행정 구역은 7개 법정리[도평리, 거기리, 남산리, 성기리, 완대리, 내오리, 연교리]에 18개 행정리[도평리, 상도평리, 임실리, 연교리, 오산리, 오류동리, 완수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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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에 있는 주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주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주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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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황강의 상류부에서 주상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주상천(主尙川)은 황강의 상류부 구간 중 거창군 주상면 완대리에서 주상면 도평리 일대까지를 흐르는 구간을 의미한다. 국토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공식 명칭은 황강이지만 지역적으로 주상천 혹은 완계(浣溪)로도 불린다. 『거창군사』에 “고제면의 개명천(開明川)과 고제천(高梯川)이 합하여 주상천 또는 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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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림리(竹林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남서단에 있는 법정리이다. 남쪽으로는 주상면, 서쪽으로는 고제면, 북쪽으로는 웅양면 노현리, 동쪽으로는 동호리에 접하고 있다. 죽림리에는 운평(雲坪) 마을, 구암(九岩) 마을, 유령(楡嶺) 마을, 죽림 마을 등 4개 마을이 있다. ‘죽림리’의 명칭은 죽림리 내의 죽림(竹林)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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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의 공립 중학교는 1929년 4월 20일 거창 중학교의 전신인 거창 공립 농업 보습 학교의 개교가 시초이다. 이후 1951년에 거창 중학교가 분리되었다. 1945년 6월 30일에는 거창 여자 중학교의 전신인 거창 여자 전수 학교가 2년제로 인가를 받았으며, 1945년 9월 1일에는 거창 여자 초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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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지형 및 지질 분포와 특징. 경상남도 북서부의 내륙 도시인 거창군은 덕유산과 지리산을 잇는 소백산맥 능선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어 산지 지형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거창군의 지형은 크게 해발 1,000m 이상의 높고 험준한 산지 지형과 상대적으로 낮은 해발 500~800m의 산지 지형, 이들 산지로 둘러싸인 중앙부의 평평한 분지 지형으로 구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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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 집성촌은 대체로 하나의 지배적인 동성 동족 집단이 특정 마을의 주도권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온 마을을 말한다. 이들은 문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선산과 묘소를 마련하고 재실을 건립하여 족계를 조직하였다. 이에 더하여 문중의 서원과 사우를 건립하는 등 친족 조직을 공고히 하며 집성촌을 형성하고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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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교육 기관. 초등학교의 교육은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 습관 및 기초 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초등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며, 풍부한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게 한다.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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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산물. 경상남도 거창군의 특산물은 거창 사과, 거창 딸기, 거창 포도, 거창 오미자, 거창 애우, 거창 애도니, 거창 자연산 송이버섯, 거창 쌀[밥맛이 거창합니다], 진토 아이스 와인, 산내울 오미자주와 복분자주 등이 있다. 1. 거창 사과 거창군은 소백 산맥의 준령으로 덕유산, 삼봉산, 수도산, 기백산, 두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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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 포충사 경내에 있는 조선 시대의 비. 이술원(李述原)[1677~1728]은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무신난(戊申亂)] 때 현감 신정모가 도주하자 향임을 맡아 정희량(鄭希亮)의 반군과 맞서다가 순절하였다. 포충사비는 1807년(순조 7) 충강공(忠剛公) 이술원을 제향한 포충사(褒忠祠) 경내에 건립되었다. 포충사비는 충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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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갖고 흐르는 물. 강이나 하천은 지표에 낙하한 지표수가 모여들어 일정한 유로를 이루어 흐르는 물을 의미한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물은 유역 분지 내에 떨어진 물이 흘러들어 모이는 것이며, 유역 분지는 분수계에 의해 구분된다. 지표를 흐르는 하천은 지질 구조와 지표의 경사 등과 같은 지형 및 지질 요소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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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기리(汗基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의 북쪽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쪽과 서쪽으로는 김천시와 접하고, 남쪽과 동쪽으로는 신촌리와 접하고 있다. 한기리에는 오산 마을, 백학 마을, 하곡 마을, 한기 마을이 있다. 한기리의 명칭은 한기리 내의 한기(汗基) 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한기 마을은 경상북도와의 경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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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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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거창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자 거창 지역민들은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일에 앞장섰다. 건국 준비 위원회 거창지부가 거창 인민 위원회로 개편되었다. 전국 농민 조합 총연맹 산하 거창 농민 조합과 전 조선 청년 총동맹 지부인 거창읍 청년 동맹,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 등 좌우익을 망라한 대중 조직이 건설되어 거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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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와 가북면 중촌리의 경계를 이루는 능선부에 있는 산. 경상남도 거창군의 동북쪽 행정 구역인 가북면과 웅양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 능선부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18m이다. ‘흰대미산’이라는 이름은 ‘무더기’를 뜻하는 더미가 변하여 ‘대미’가 되고, 봉우리의 바위가 희게 보인다고 하여 ‘흰대미’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