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말흘산 봉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789
한자 巨末屹山 烽燧
영어공식명칭 Geomalheulsan Beacon Mound
이칭/별칭 봉우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 산1-1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정시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조선 시대 - 거말흘산 봉수 건립
폐지 시기/일시 1884년연표보기 - 거말흘산 봉수 폐지
소재지 거말흘산 봉수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 산1-1 지도보기
성격 봉수대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개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거말흘산 봉수는 남쪽으로 금귀산에 응하고 북쪽으로 지례현의 구산(龜山)에 응한다고 나온다.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서는 거말흘산 봉수금귀산에서 34리[약 13.35㎞]에 있으며 북쪽으로 지례현 산성 봉화를 바라보고 있고 35리[약 13.75㎞] 떨어져 있다고 한다. 거말흘산 봉수대 인원은 별장 1명, 감고 1명, 오장 5명을 두었다.

[변천]

봉수 제도는 근대 통신의 발달과 더불어 1884년(고종 21)에 폐지되었다. 거말흘산 봉수대도 이때 폐지되었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 산1-1에 있는 봉수대로 거말산[901m]에 있다.

[현황]

거말흘산 봉수대는 흔적이 남아 있었지만, 근래에 와서 훼손이 되었다. 거창 우척현 전투, 하성지와 지척이라 웅양면에서 호국의 길을 만들며 표지판을 세웠다.

[의의와 평가]

봉수대는 호국의 흔적이며 우리의 반만 년 역사를 이어오게 한 상징물이다. 조상들의 호국 정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유적지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