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있는 남상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남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남상면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행정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처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조선 시대에 북서부 일대는 청림방[4개 리], 남서부는 고천방[4개 리], 남동부에는 남흥방[5개 리] 등 3개의 면으로 나뉘어져 있던 것이 지금은 10개 리, 25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시대부터 함양군 안의면에 속했던 춘전리와 진목리가 1973년에 남상면에 편입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6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면장실 운영, 주민 불편 견문 보고제 운영, 고향 사랑 운동 전개, 저소득층 생활 보장을 위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복지 사각 지대 계층 발굴 및 사회 복지 서비스 지원, 사회 취약 계층 비상 연락망 구축 및 안부 도우미 활동 강화, 노인의 사회적 지위 보장과 경로 우대 분위기 조성, 고품질, 고소득 생산 단지 지원 사업 추진, 농어촌 진흥·발전 기금 융자 지원 및 영농 정착 지원, 쌀 소득 등 보전 직불 사업 추진, 토종 농산물 직불 사업 추진,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운영, 여성 농업인 농가 도우미 지원, 아름답고 푸른 소공원·꽃길 조성,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과 우리 마을 환경 가꾸기 연계 실시, 대표 거리 지정 자율 청소제 실시, 영농 폐비닐 및 반사 필름 수거, 재난 유형별 상황 관리 계획 수립 추진, 산불 방지 대책 상황실 운영, 주민 숙원 사업 추진으로 주민 생활 편익 도모 및 주거 환경 개선, 남상면 명산동 마을 진입 도로 확·포장, 농번기 두레 식탁 운영,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평안하고, 활력 있고, 매력 있는 마을 육성, 할아버지 ‘홀로 서기 교실’ 운영, 사회 취약 계층 ‘취업 상담소’ 창구 설치, ‘찾아가는 우리 마을 환경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현황]

남상면 행정복지센터는 1979년 6월 30일 대지 면적 4,455㎡, 연면적 807.29㎡,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2016년 6월 1일 현재 행정 구역은 10개 리, 25개 마을, 45개 반, 40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은 면장 아래 총무 담당, 복지 지원 담당, 개발 담당, 산업 경제 담당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