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거창문화대전 > 거창의 특별한 이야기

  • 거창 유림의 자존심으로 쓴 파리 장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1919년 거창군의 곽종석이 유림 대표로 파리 평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제출한 사건. 1894년 봉건적 사회질서와 외세의 침략에 맞서 봉기한 가조면의 농민들은 거창읍을 향해 진군하다 관군과 일본군에 진압당하였다. 유생들은 신분 질서를 뒤흔드는 농민군들을 스스로 민보군을 조직하여 처단하였다. 개항 초기 ‘근대’의 변화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던 시절, 민중과 유생이 꿈꾸던 나라는 달랐...

  • 거창 지역 개신교권의 독립운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 지역 개신교권이 참여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과 그 이후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은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 지배에 대한 비폭력적 항거였고, 동시에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 민족 독립운동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적으로 2개월, 길게는 1년 여에 걸쳐 거창을 포함한 전국적 운동으로 확산되었고, 해외에서는 만주 연해주 등으로...

  • 거창의 명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에 존재하는 이름난 산. 명산의 사전적 정의는 이름난 산으로, 국가별로 또는 지역별로 다양한 목적과 취지에 맞춰 명산을 선정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거창군 관내에는 총 55개의 봉우리를 중심으로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거창군에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에 해당하는 덕유산, 가야산, 황석산 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봉이 비경을 자아내는 바위와 골짜기와...

  • 고려시대 벽화가 거창 둔마리 산골에 그려진 이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산298-1에 있는 고려 시대 벽화 무덤인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이 그려진 이유. 옛 무덤 내부에 그리진 벽화는 고대 회화의 제작 과정, 표현 기법과 수준, 안료 및 아교 제조술 등 여러 가지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고대 사회의 생활 풍속·신앙·종교·사상 등을 생생하게 담아 내고 있어 역사·문화 자료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우리나라 벽화...

  • 남도 제일의 명승, 원학동과 수승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남도 제일의 명승으로 꼽히는 거창군 원학동과 그 주변 풍광 및 선비들의 문화 이야기. 원학동은 조선 시대 안의현(安義縣)에 속한 동천(洞天)으로, 화림동(花林洞)·심진동(尋眞洞)과 함께 이른바 ‘안의 삼동(安義三洞)’으로 일컬어지던 곳이다. 안의 삼동은 백두 대간의 동남쪽 경사면에 형성된 계곡으로 산수가 빼어나 예로부터 영·호남 최고의 명승으로 알려졌다. 안의 삼동 가운데서도 원학...

  • 돌담길마다 그윽한 옛 향기, 황산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거창 신씨 세거지인 조선 시대 반촌 한옥 마을. 황산(黃山) 마을은 덕유산 남쪽 원학동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그 품이 넓어 넉넉한 덕을 지녔다는 덕유산은 이르는 곳마다 비경을 만들어 냈거니와, 옛 사람들은 덕유산 자락이 남쪽으로 이어지면서 빚어 낸 아름다운 계곡을 “안의 삼동”이라고 불렀다. 안의현에 있는 세 골짜기라는 뜻이다....

  • 물이 빚어낸 가조 분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형성된 인간 생활의 중요한 공간 역할을 하는 지형적 특성을 지닌 산간 침식 분지 지형. 비행기를 타거나 주변의 산의 정상에 올라서 우리 국토를 내려다보면 좁은 지역에 빽빽하게 들어찬 도시들과 함께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산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한반도는 국토의 70% 가량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평야 지대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 배산임수 최고의 휴식처 무릉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이야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영천(瀯川)과 월천 쪽에서 흐르는 아월천(阿月川)이 만나 시작되는 황강(黃江)은 남하 다리를 지나 합천댐으로 도도히 흐르고 있는데, 이 강의 동북쪽에 자리 잡은 마을이 동래 정씨가 500여 년 동안 터 잡고 살아온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이다. 마을 뒷산에 옛 무덤이 많다 하여 ‘무덤실’,...

  • 서출동류의 명당 터 청백리의 산실이 되다, 못질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서출 동류의 명당 터, 청백리의 산실인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못질 마을 이야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못질 마을은 성주 이씨와 신창 표씨가 주를 이루고, 다른 성씨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이다. 못질 마을은 예부터 서출 동류의 명당터로 소문이 나 많은 성씨들이 터 잡고 살아온 마을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조선 시대 두 명의 청백리를 배출하고, 세 명의 절부와 열부 정려가 마...

  • 세계 유일의 산·학·연·관의 승강기 산업의 중심, 거창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세계 유일의 산·학·연·관의 승강기 산업의 중심’인 거창군을 만들기 위한 거창 승강기 밸리 사업. 거창 승강기 밸리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 지자체와 정부 산하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서 세계 유일이다. 거창 승강기 밸리 조성 사업의 사업 기간은 2009년~2020년[10년간]까지이다. 사업비는 국비 481억 원, 도비 336억 원, 군비 645억 원, 기타 666억...

  • 신라와 백제의 경계, 아홉산에 전해오는 이야기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삼국 시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아홉산에 전해 오는 이야기. 거창은 1,400년 전 삼국 시대의 접경 지역이었다. 거창의 한복판에 자리한 아홉산은 신라와 백제의 경계선이었다. 수많은 전쟁 속에서 아홉산은 신라가 되었다가 백제의 영토가 되기도 하는 격랑 속에 있었다. 아홉산은 신라와 백제의 전장터가 되기도 했고 사신을 배웅하고 주민들이 넘나들며 이야기가 만들어지...

  • 자연과 인간, 그리고 연극: 거창 국제 연극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일원의 야외극장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적 야외 연극 축제. 거창 국제 연극제는 야외 연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여름 7월 하순과 8월 중순에 걸쳐서 ‘자연·인간·연극’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수승대 일원의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수승대의 빼어난 절경 속에서 낮에는 계곡에서 피...

  • 자연과 인간, 신이 함께 사는 동호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마을 숲과 마을의 돌담과 고택, 마을의 당산과 신앙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로서, 현재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하여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동호 마을 이야기. 동호 마을은 동쪽의 불영산(佛靈山)[835m]을 주봉으로 남쪽으로는 와웅산(臥熊山)[600m], 북쪽으로는 백석산(白石山)[흰대미산, 1,019m]에 둘러...

  • 진실과 화해의 이름으로 기억될 거창 사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1951년 2월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일어난 국군에 의해 민간인이 집단 희생된 사건.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육군 제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일대 빨치산 토벌을 구실로 민간인 719명을 학살했다. 국군이 자국의 민간인을 대량 학살한 이 충격적 사건은 곧 국회에서 문제가 되었고, 현지에 진상 조사단을 파견하였다. 그러나 가해...

  • 천년을 지켜 온 전통 신앙, 거창 당동 당산과 마을 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당동 마을에 있는 동제당으로 고대 제의의 흔적을 간직한 민속 및 민간 신앙의 중요한 자료. 거창 당동 당산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당동 마을에 있는 동제당이다. 1997년에 경상남도 민속 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된 민속 및 민간 신앙의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당동 당산은 삼국 시대부터 전해지는 당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산제 역시 고대 제의의...

  • 최고의 강알카리성 가조 온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일원리에 있는 강알카리성 온천 관광 지구. 한국에 존재하는 온천은 2015년 기준 총 442개 지구이다. 이 중 온천 보호 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는 134개이며, 온천공 보호 구역은 196개, 신고 수리가 된 온천은 108개이다. 현재 온천을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 중인 지구는 211개 지구이며, 123개 지구가 개발 중에 있다. 연간 온천 이용객 수는...

  •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거창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타운. 경상남도 거창군은 미래 비전인 ‘매력 있는 창조 도시 거창’를 구현하기 위한 하위 개념으로 녹색 창조 도시를 설정하였다. 녹색 창조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구상하게 되었다. 에너지 자립은 화석 연료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에너지만을 사용하는...

  • 퇴계가 이름 지은 영승, 역사와 전설이 깃든 전통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있는 유서 깊은 전통 마을. 영승(迎勝)은 삼국 시대의 역사와 전설이 깃든 유서 깊은 마을이다. 조선 시대에는 안의 3동 중 원학동에 자리 잡은 안의현 동리면의 중심 마을이었고, 일제 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면 소재지가 있던 곳이다. 비록 1960년대 이후 이농으로 인해 주민이 많이 줄었고 옛 집들은 현대식 건물로 바뀌고 있지만, 한때 이 마을은 180여 호...

  • 해따지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 가는 생활 문화 공동체, 원봉계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특산물 해따지 사과와 함께 마을 만들기의 성공 사례로 이름난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의 자연 마을. 경상남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의 원봉계 마을은 2015년 문화 체육 관광부 주최 생활 문화 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 마을 만들기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300년 전통의 원봉계 마을과 한국 전쟁 난민 정책 사업으로 탄생한 내당 마을은 비록 이질적으로 출발하였...

  • 효행과 유학의 본향, 갈계 마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 있는 효행과 유학의 본 고장으로 이름난 농촌 전통 테마 마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 있는 갈계 마을은 1450년쯤에 은진 임씨(恩津 林氏) 임천년(林千年)이 인근의 경상남도 함양에서 옮겨와 정착함으로써 마을이 열렸다. 갈계 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적인 유래를 가진 은진 임씨의 집성촌이자 의령공파 종가가 있는 곳이다. 본래 갈천동 ‘치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