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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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에 있는 가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가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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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과 근대 서민 가옥. 거창군은 경상남도 서북단에 위치하며 남한 전체에서 볼 때 남부 지방의 중심에 있다. 행정 구역은 역사적인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여러 번의 변화가 있었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에 안의군과 삼가군의 일부가 편입되었고, 1972년에는 함양군 안의면의 진목리, 춘전리가 남상면에 편입되는 등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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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있는 가조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가조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가조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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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조선 초 사이 거제현의 치소가 거창 지역의 가조현으로 이동된 사건. 고려 시대 거제 지역은 주읍인 거제현과 아주(鵝洲)·송변(松邊)·명진(溟珍) 등 3곳의 속현과 다수의 부곡제(部曲制) 지역으로 편제되어 있었다. 고려 후기 삼별초(三別抄) 항쟁과 왜구의 침입 등으로 인해 거제현은 거창군의 속현인 가조현(加祚縣)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는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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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에 설치된 행정 구역. 거창 도호부(居昌都護府)는 1728년(영조 4)과 1799년(정조 23) 두 차례에 걸쳐서 설치되었다. 1799년 이후 두어진 거창 도호부는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관내에서 조선 전기 거창현에 속했던 거창읍·가북면·가조면·고제면·남상면·남하면·웅양면·주상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거창 도호부가 처음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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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일원 망덕산 정상에 있는 산성.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쪽 망덕산[681m] 정상부를 감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산 정상을 중심으로 봉우리들과 능선을 둘러싼 형태의 산성]이다. 망덕산 정상 3개 봉우리를 모두 포함하여 그 언저리에 축조되어 있으며, 석축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 남서쪽 부분에서만 일부 확인되고 다른 곳은 흙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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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880년대부터 신앙의 자유가 성숙됨에 따라 신앙 때문에 투옥된 선교사와 신자들이 배교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서도 풀려나왔다. 그러던 중 1882년경에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박암리 덕동 부락에 처음 공소가 설립되었다. 1940년 6월 29일에 거창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2016년 7월 현재, 거창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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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북쪽 경계부의 내륙 산간 분지에 위치한 군. 거창군의 지리적 위치는 경상남도의 서북쪽 경계부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동쪽 산록부에 위치하여 해발 고도가 높은 내륙 산간 지역이다. 백두대간 소백산맥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으로는 경상북도와, 서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다. 거창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41′00″~128°05′55″,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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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 기관. 거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된 헌법 기관이나 사무국은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의 업무상 통제를 받는다. 거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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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행정, 교육, 교통, 경제의 중심인 법정읍. 거창읍은 지리적으로 경상남도 거창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도 행정, 교육, 의료,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거창읍 지역은 신라 초기 자타(子他)라고 하였으며 거타(居陀) 또는 거열(居烈)이라 불리다가 고려 시대에는 합주(陜州)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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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거창읍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거창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거창읍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 업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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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청동기 시대 고인돌은 지상에 드러나 있는 덮개돌과 그 밑에 고임돌, 묘역 시설, 매장 주체부[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이다. 고인돌은 외형적 형태에서 크게 탁자식, 기반식, 개석식, 위석식 등으로 구분되며, 매장 주체부는 판돌로 된 돌널형[석관형], 깬돌이나 강돌로 쌓은 돌덧널형[석곽형], 구덩이만 있는 움형[토광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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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있는 고제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고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고제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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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역할을 하는 기관. 「개인 정보 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첫째, 국회·법원·헌법 재판소·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중앙 행정 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 및 그 소속 기관, 지방 자치 단체이다. 둘째, 그 밖의 국가 기관 및 공공 단체 중 「국가 인권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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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하천, 계곡, 도로, 철도 등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인공 구조물. 2015년 기준 우리나라 도로 교량의 수는 총 30,983개소, 연장이 3,077㎞이다. 2014년 대비 교량의 수는 1,087개, 연장은 127㎞가 증가한 것이고 10년 전인 2005년에 대비해서는 교량의 수 8,1112개소, 연장 1,091㎞가 증가한 것으로 연평균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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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군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한 학교 설립 운동. 경상남도 거창군에 1909년 개교한 원명 학교는 새로운 신학문 교육을 위해 만든 학교이다. 원명 학교의 뿌리는 1907년 향교에 세워진 소학교로 거창 지역에서 최초로 근대 교육을 표방한 학교였다. 일제의 식민 통치 기관인 조선 총독부는 1910년에 조선 교육령을 발표하여 전국 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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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국민 연금 공단의 거창 지부.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으며, 지사 소개 및 노후 설계, 접수, 연금 지급 등 업무 안내를 한다.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는 거창 군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거창 군민의 생활 안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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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4월 5일 한국군이 거창 지역 민간인 학살을 은폐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서 파견한 합동 조사단을 공비가 한 것처럼 꾸며 습격한 사건.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거창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국회에서 합동 조사단을 파견하자, 이 사건을 덮기 위해 한국군이 북한의 공비로 가장해서 합동 조사단을 피습했다. 1951년 3월 29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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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신원면, 남상면에 걸쳐 있는 굴참나무 군락지. 거창군 일대의 식물 분포 구계는 식생의 군계 수준으로 볼 때 냉온대 산지 식생에 속하며, 굴참나무 군락은 온대 활엽수림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참나무 종류[신갈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가운데 가장 건조하고 더운 지역에까지 산다. 굴참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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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신원면, 마리면, 남상면에 걸쳐 있는 낙엽송 군락지. 거창군 일대의 식물 분포 구계는 식생의 군계 수준으로 볼 때 냉온대 산지 식생에 속한다. 낙엽송은 소나무과의 나무이지만 상록수가 아니라 가을에 황갈색 단풍이 들면서 잎이 떨어지는 낙엽수이다. ‘일본잎갈나무’라고도 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수형이 아름다워 전국에 조림수로 많이 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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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쪽에 길게 위치하는 남상면(南上面)은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하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거창읍, 남쪽으로는 거창군 신원면,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함양군 수동면, 서쪽으로는 함양군 안의면에 접해 있다. 남상면은 춘전리·진목리·둔동리·오계리·무촌리·송변리·대산리·월평리·전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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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있는 남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남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남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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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있는 남하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남하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남하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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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 있는 수양·교육·연회와 풍류·종교 행사·군사 목적·행정 집행을 위하여 조망이 좋은 곳에 건립한 다락집. 누정의 역사는 오래 되었다. 누정 문화는 중국에서 시작했으나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독자적인 문화로 발전하였다. 중국에서는 은나라 말기에 이미 성곽에 누각을 건립하였다. 중국 춘추시대에 도루를, 한무제 때는 성루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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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괴화리·청림리·한산리·대현리 등 4개의 행정리와 괴화·청림·구청림·한산·갱변·가곡·대현 등 7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대산리는 대현 마을의 대(大) 자와 한산 마을의 산(山) 자를 따서 ‘대산리’가 되었다. 괴화(槐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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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거창군의 도로는 고속 도로, 일반 국도, 지방도, 군도가 존재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에 있는 함양, 산청, 합천 등과의 교통 편의성이 증가하였으며, 진주, 창원 등 인근의 중소 도시와의 교류도 증가하게 되었다. 1984년에는 광주 대구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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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을 시조로 하고 정지운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세거 성씨. 동래 정씨(東萊鄭氏)는 전국적으로도 분포가 많아 조선 시대에 재상을 많이 배출한 대표적 씨족이다. 15세 정지운(鄭智耘)[1444~1499]이 거창에 입향한 이래로 자손이 번성하여 현달한 자가 많아 영남 우도에서 인정하는 명문이 되었다. 거창 입향조인 15세 정지운은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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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동리(屯洞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목리와 오계리 사이에 있다. 남진리·동령리·신기리·둔동리 등 4개의 행정리와 남진·가끝·동령·신기·새동령골·둔동 등 6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동리는 원둔동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둔동은 뒷산에 옥등잔에 불을 켜서 걸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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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마리(屯馬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촌·신촌·안흥 등 3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마는 뒷뫼라고도 부르는데, ‘둔마’라는 지명이 붙여지기까지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 둔마는 금귀봉[금귀산]의 봉수대 밑의 마을로서 옛날 봉수꾼이 말을 매던 곳이며, 가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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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있는 마리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마리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마리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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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양곡리·무릉리·월곡리·산포리 등 4개의 행정리와 양곡(陽谷)·무릉(武陵)·월곡(月谷)·산포(山浦)·말리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무릉은 무릉동(武陵洞)·무등곡(無等谷) 및 무덤실 등으로 불렸다. 마을 뒷산 둘레에 옛 무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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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촌리(茂村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중앙에 있으며 무촌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상매리·매산리·무촌리·지하리·인평리 등 5개의 행정리와 상매·매산 마을·무촌 마을·지하 마을·정문리 마을·성지골 마을·받듭 마을 등 7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무촌리는 서쪽으로는 남상면 오계리와 동쪽으로는 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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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북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북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북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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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신원면, 남상면에 걸쳐 있는 상수리나무 군락지. 거창군 일대의 식물 분포 구계는 식생의 군계 수준으로 볼 때 냉온대 산지 식생에 속한다. 상수리나무는 참나무과 낙엽 교목에 해당한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상수리나무는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높이는 20~25m, 지름은 1m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으며 가축의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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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거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균관 유도회 산하의 유림 단체. 일제 강점기를 지나면서 훼손된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고 충효 사상을 기본으로 하여 전통적 미풍양속을 계승·발전하려는 성균관 유도회의 취지에 따라 거창 유림들이 1977년 결성한 거창 유림 단체 모임이다. 성균관 유도회는 특별시와 도에 본부를 두고, 각 시군 단위에 유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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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의 성씨에 관한 최초의 구체적인 자료는 조선 세종 때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성씨 조(姓氏條)다. 이 자료에 의하면 거창현(居昌縣)에는 토성(土姓)이 다섯, 내성(來姓)이 하나이고, 거창현의 속현(屬縣)이었던 가조(加祚)에는 다섯 성이 있었다. 현재 거창군에 편입된 안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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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신원면, 마리면, 남상면에 걸쳐 있는 소나무 군락지. 거창군 일대의 식물 분포 구계는 식생의 군계 수준으로 볼 때 냉온대 산지 식생에 속한다. 소나무 군락은 신갈나무 군락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역의 높은 산지에 분포하는 식물 군락으로 상록 침엽수림에 해당한다. 소나무는 솔나무·적송·송목·육송·청송(靑松)·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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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변리(松邊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일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송변(松邊)은 솔숲이 울창하여 ‘송변’이 되었다고도 하며, 고려 말 거제현이 가조에 옮겨와서 거제에 있던 속현의 이름을 따라 송변현(松邊縣)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1760년(영조 36)에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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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1개 읍 11개 면 중 최남단에 있는 면이다. 신원면(神院面)은 9개의 법정리와 21개 행정리, 34개의 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3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삼가군의 거창군 편입 과정에서, 당시 신지면과 율원면이 거창군에 편입되면서 통합되어 신지면(神旨面)의 ‘신’ 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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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있는 신원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거창읍], 11개 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신원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신원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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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항리(梁項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양항리의 서쪽은 황강을 경계로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와 인접하여 있으며, 북쪽은 남하면 둔마리, 남쪽은 무릉리, 동쪽은 지산리와 각각 인접해 있다. 양항리는 아주·내곡·상촌·대곡 등 4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양항(梁項)은 살목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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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있는 웅양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웅양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웅양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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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평리(月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평리 1개의 행정리와 월평·평촌 2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월평은 마을 뒷산인 낙하산이 반달 모양이고, 마을 앞에 넓은 우암들이 있어 ‘월평(月坪)’으로 불리게 되었다. 평촌은 우암들 가운데 자리하여 황강 건너 무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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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위천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위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위천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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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역사적·예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일정한 형태를 지닌 유형의 문화재. 거창은 경상남도 북서부 내륙 산간 지방의 분지형 지역으로, 동쪽은 합천군, 서쪽은 함양군, 남쪽은 산청군, 북쪽은 경상북도 김천시와 전라북도 무주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소백산맥을 경계로 하여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접경하고 있고, 진안 고원에서 이어진 산간 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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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수 혹은 집단. 인구는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있는 전체 혹은 특정 인간의 집단을 지칭한다. 인구의 경우 지리적, 인종적, 국가적, 자연적, 사회적 특성 등에 따라 경험적 혹은 객관적으로 인구 집단을 구분할 수 있다. 거창군의 인구는 2010년 인구 주택 총조사를 기준으로 57,085명이다. 남자는 27,256명이며, 여자는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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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위치, 행정 구역, 인구, 산업 상의 지역적 특징.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단에 위치한다.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김천시, 무주군, 산청군, 성주군, 장수군, 함양군,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거창군의 동쪽 끝은 가조면 도리, 서쪽 끝은 북상면 월성리, 남쪽 끝은 신원면 와룡리, 북쪽 끝은 고제면 봉계리이다. 수리적 위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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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불리(任佛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임불리·남불리·월포리 등 3개의 행정리와 임불·남불·월포 등 3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임불리는 옛부터 사불랑리(沙佛浪理), 사부랑이, 사부레이, 사부래이로 불린 곳으로, 북쪽 임방(壬方)[이십사방위의 하나. 정북(正北)에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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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1415년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에 설치된 행정 구역. 고려 후기 왜구들의 침입이 극심해지면서, 해안이나 도서에 위치한 고을 중에는 없어지거나 육지로 읍치(邑治)를 옮기는 경우가 있었다. 경상도 거제현(巨濟縣)도 왜구의 침입으로 땅을 비우고 내륙의 속현(屬縣)이었던 가조현(加祚縣)으로 옮겨졌다. 그런 가운데 조선 전기 지방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거창현과 가조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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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863년까지 조선 왕조가 존속했던 시기 거창군 지역의 역사.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은 조선 시대 거창현(居昌縣) 지역과 안음현(安陰縣)[안의현(安義縣)]·삼가현(三嘉縣) 일부가 합쳐진 것이다. 거창현은 지금의 거창읍·고제면·웅양면·주상면·남상면·남하면·가조면·가북면 일대를 영역으로 하였다. 지금의 마리면·위천면·북상면은 안음현 영역이었으며, 신원면은 삼가현 영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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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각 읍·면에 설치된 각종 문화 복지 편익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스스로가 자치 역량을 배양하고 각종 문화 사업, 인보(鄰保)[가까운 이웃끼리 도움]·협동 사업 등 주민 자치 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근린 지역 단위에서 새로운 공동체 의식 함양의 구심체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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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에 있는 주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주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주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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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을 기점으로 하여 경상남도 거창군을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을 종점으로 하는 경상남도의 일반 지방도. 지방도 1089호선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합천군의 각 지역을 연결하는 일반 지방도이다. 지방도 1089호선은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을 기점으로 거창군 신원면, 남상면, 거창읍, 주상면, 고제면, 합천군 가회면을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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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일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 진목리(眞木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있으며, 춘전리와 둔동리 사이에 있다. 마을 가에 참나무가 많아서 ‘재목으로 쓰는 참나무’를 뜻하는 의미의 진목(眞木) 또는 진목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진목리는 본래 안의군 황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함양군 안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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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 집성촌은 대체로 하나의 지배적인 동성 동족 집단이 특정 마을의 주도권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온 마을을 말한다. 이들은 문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선산과 묘소를 마련하고 재실을 건립하여 족계를 조직하였다. 이에 더하여 문중의 서원과 사우를 건립하는 등 친족 조직을 공고히 하며 집성촌을 형성하고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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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와 대평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에서 출발하여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병면, 거창군 신원면, 남상면, 거창읍, 주상면, 고제면,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을 지나 경상북도 김천군 부항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1089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와 대평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거창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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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교육 기관. 초등학교의 교육은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 습관 및 기초 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초등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며, 풍부한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게 한다.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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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의 기반암에서 풍화되어 지표를 덮고 있는 풍화된 흙. 토양은 기반암(基盤巖)이 풍화, 침식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미고결(未固結)[엉겨 굳어지지 않음]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토양의 특성은 근본적으로 지질 및 지형, 기후, 식생 등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특히 기반암의 풍화 환경에 대한 저항 및 기반암의 특성 등은 토양의 특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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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갖고 흐르는 물. 강이나 하천은 지표에 낙하한 지표수가 모여들어 일정한 유로를 이루어 흐르는 물을 의미한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물은 유역 분지 내에 떨어진 물이 흘러들어 모이는 것이며, 유역 분지는 분수계에 의해 구분된다. 지표를 흐르는 하천은 지질 구조와 지표의 경사 등과 같은 지형 및 지질 요소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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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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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거창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자 거창 지역민들은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일에 앞장섰다. 건국 준비 위원회 거창지부가 거창 인민 위원회로 개편되었다. 전국 농민 조합 총연맹 산하 거창 농민 조합과 전 조선 청년 총동맹 지부인 거창읍 청년 동맹,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 등 좌우익을 망라한 대중 조직이 건설되어 거창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