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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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출신의 조선 후기 유학자 하종호의 문집. 조선 후기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서 태어난 유학자 하종호가 죽은 뒤 증손자 하영필이 펴낸 문집. 하종호(河宗浩)[1837.11.8~1898.4.14]의 자는 성중(聖仲), 호는 봉서(鳳棲), 본관은 진양(晉陽)이다. 아버지는 하경룡(河景龍), 어머니는 평산 신씨(平山申氏) 신사모(申思模)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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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출신의 근대 유학자 도재균의 문집 필사본. 도재균(都宰均)[1863.11.21~1942.10.28]은 자가 응규(應奎), 호는 우천(尤川), 본관은 성주(星州)이다. 아버지는 도병석(都炳奭)이고,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 尹氏) 윤장옥(尹章玉)의 딸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에서 태어났다. 항재(恒齋) 송호곤(宋鎬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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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명리(開明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서쪽에 있는 산골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 서쪽으로는 북상면, 남쪽으로는 농산리,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접해 있다. 개명리에는 자연 마을로는 괘암 마을과 수유 마을, 하수내 마을과 삼수내 마을이 있다. 개명리의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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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 반발하는 16세기 종교 개혁에 의해 성립된 루터교, 장로교, 개혁파 교회, 성공회와 그 이후에 형성된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등 여러 종파를 총칭하는 말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도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침례교, 순복음교 등 다양한 교파가 활동하고 있다. 장로교(長老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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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 고제교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주민들의 영혼 구원과 순수 복음 전파, 그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제교회는 1932년 2월 11일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에 설립된 웅양 교회의 고제면 기도소로 시작되었는데, 고운서와 박경달, 박소출, 이연안 등이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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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창고. 조선 시대 지방의 각 관아에는 관내에서 거두어들인 곡물을 출납하고 보관하는 창고가 있었다. 지금의 거창군은 조선 시대 거창현(居昌縣)[거창부(居昌府)] 지역과 안음현(安陰縣)[안의현(安義縣)]·삼가현(三嘉縣) 일부 지역이 합쳐진 구역이다. 고제창(高梯倉)은 조선 시대 거창현 지역에 설치되었던 네 개 창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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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항리(弓項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동쪽 가운데에 있는 법정리이며, 북쪽은 봉산리, 서쪽은 개명리, 남쪽은 농산리와 접해 있고, 동쪽은 웅양면과 접해 있다. 궁항리의 자연 마을로는 산양 마을, 상궁항 마을, 하궁항 마을, 학림 마을이 있다. 궁항리의 지명은 궁항 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궁항 마을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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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농산리(農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남쪽에 자리한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북상면,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주상면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개명리와 궁항리에 접해 있다. 농산리의 명칭은 원농산 마을에서 연원한 것인데, 마을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농산리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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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계리(鳳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최북단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에 접해 있고, 북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접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거창군 웅양면에, 남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접해 있다. 봉계리에는 원봉계(元鳳溪) 마을, 원기(院基) 마을, 탑선(塔仙) 마을, 소사 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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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鳳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중앙부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서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와 개명리에 접해 있다. 봉산리의 자연 마을은 와룡 마을, 용초 마을, 구송 마을, 둔기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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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산 위에 쌓은 성 산성(山城)은 읍성(邑城)과는 달리 순수한 군사 목적에서 축성(築城)되어 적이 칩입하면 군사와 주민들을 이곳으로 이주시켜 적과 대치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형상 전략적 요충지인 동시에 군사적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경상남도 거창은 삼국 시대 때 가야, 신라, 백제의 접경 지역에 있었던 관계로 군사 전략적으로 요충지였기 때문에 곳곳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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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정리(蘇井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의 북동단에 있는 법정리이다.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과 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북상면 갈계리, 서쪽으로는 북상면 병곡리와 접해 있다. 소정리는 소정, 신기촌, 갈항, 개삼, 당산 등 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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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체결 이후 거창군 고제면을 근거지로 활약한 항일의병.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오 진사(吳進士) 부자에 의해 조직된 지역 의병이다. 을사늑약 체결 후 이에 반대하는 의병 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거창군 고제면은 거창 내에서도 의병 운동이 활발하였던 지역 중 하나로, 궁항리에서는 오 진사 부자를 중심으로 의병 부대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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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이나 자연의 힘을 초월하는 존재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경상남도 거창군에 불교가 들어온 시기는 신라 때로 추정된다. 이는 거창 지역의 고찰(古刹) 고견사(古見寺), 송계사(松溪寺) 등의 창건주가 원효(元曉)[617~686]와 의상(義湘)[625~702] 두 고승(高僧)이기 때문이다. 거창 지역에는 고찰이 많다.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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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를 기점으로 하고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 지방도. 지방도 1001호선은 경상남도 고성군과 경상남도의 사천시,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남도 함양군, 경상남도 거창군의 각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지방도 1001호선은 고성군 하이면을 기점으로 하여 사천시 사남면, 곤양면, 곤명면, 진주시 수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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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삼봉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하여 거창읍, 합천호를 거쳐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황강(黃江)은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삼봉산[1,254m] 일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면서 거창읍의 동부에 다다른다. 거창읍 일대에서 거창 위천과 합류한 황강은 계속해서 남쪽으로 흘러 합천호를 거쳐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황강은 낙동강의 제1 지류 하천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