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삶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창조인,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고 바른 예절로 칭찬받는 도덕인, 강인한 체력과 순화된 정서를 지닌 조화로운 건강인, 다양한 지식을 연마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알찬 실력인,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며 자기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자율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안산해양중학교는 2005년 12월 26일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6년 1월 교실·관리실·특별실 등의 교사를 준공하였고, 3월 1일 초대 김승곤 교장이 취임하였다. 3월 2일 10학급 384명의 학생이 입학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4대 정창배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10회 졸업식을 통해 273명이 졸업하였다.

[교육활동]

노력 중점 활동으로는 분야별 영재 발굴 및 체계적 관리,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영어 체험 교실 활성화, 함께하는 좋은 수업을 위한 교사 학습 동아리 지원, 교사들의 ‘자기 수업 브랜드화’를 통한 명품 수업 정립에 힘쓰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는 ‘나’를 키우는 책사랑 365일, 학부모 상담 교사를 활용한 전교생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한옥희/작곡 오주일]

하늬바람 불어오는 너른 둥지에/ 저 높이 솟아오르는 해양의 날개/ 푸른 바다 저 끝 한반도 감싸안을/ 고운마음 맑은 꿈 키워 나가는 해양중학교/ 온 누리에 채우리라 해양이 곧은 지혜/ 만주벌판 바라보는 너른 둥지에/ 저 멀리 뻗어가는 해양의 발길/ 푸른 바다 저편 대륙 품어안을/ 고운 마음 맑은 꿈 펼쳐 나가는 해양중학교/ 온 누리에 가득 차라 해양의 푸른 꿈.

(2) 교표: 서해의 힘찬 물결 표시는 ‘미래로 세계로’ 뻗어 가는 해양인의 기상을 나타내고, 중앙의 펼친 책 모양과 펜촉은 바르고 슬기롭게 자라나는 해양인의 높은 이상과 꿈을 의미한다.

(3) 교목: 소나무는 계절이 바뀌어도 변치 않는 지조와 절개 상징하여, 해양의 바람을 맞으며 꿋꿋하게 성장해 가는 드넓은 기상을 나타낸다.

(4) 교화: 목련은 ‘사랑, 은혜, 숭고’라는 꽃말처럼 높이 자라나며 하얗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우아하며 고고한 기상을 뜻한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22학급에 65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 217명[남 118, 여 99], 2학년은 7학급 198명[남 100, 여 98], 3학년은 7학급 233명[남 113, 여 120], 특수학급은 1학급 2명[여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9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는 12,877㎡이고, 교사대지는 9,218㎡이며, 체육장은 3,659㎡이다. 일반 교실 22실과 과학실·음악실·컴퓨터실·미술실·가사실·기술실·가사실 등의 특별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