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소속 지청.

[설립목적]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은 안산시 및 시흥시 지역의 합리적 노사 관계 정착과 산업 재해 예방 및 고용 안정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2월 16일 안산지방노동사무소로 발족했으며 1993년 현재의 청사로 이전하였다. 1998년 5월 안산인력은행을 개설했으며 10월에는 시흥고용안정센터를, 11월에는 안산일일취업센터를 각각 신설하였다. 1999년 5월 직제 개정으로 산업안전과를 신설했으며, 2000년 10월에는 기존의 안산인력은행을 폐지하였다. 2004년 안산일일취업센터를 폐지했으며, 2006년 3월 직제 개정에 따라 경인지방노동청 안산지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0년 7월 직제개편에 따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노동관계법」의 노사 관계 관련 업무, 고용 및 실업보험 관련 업무, 「근로기준법」 관련 업무, 「산업재해예방법」 관련 업무, 노동 및 노사 관련 각종 통계 및 조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설문 조사 및 정책제안 유도, 정책 및 자료 편람 제공, 공시 송달 및 홍보 업무 등 합리적 노사 관계 및 고용 안정을 위한 지도·참여와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조직은 지청장 아래 안산고용센터, 시흥고용센터, 근로개선지도1과 , 근로개선지도2과, 산재예방지도과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총 13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은 노동 관련 민원 및 서비스의 제공을 통하여 합리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한 고용 안정 및 근로복지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