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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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시신을 매장한 후에 묘를 다지면서 부르는 민요. 「달구소리」는 하관 후 무덤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 혹은 토목 노동요이다. 「달구소리」는 후렴인 ‘달구’, ‘달고’ 등의 음을 딴 것인데, 이는 ‘달구질’, ‘달굿대’ 등의 어휘를 봤을 때 다지는 행동을 명사화한 것이라고 한다. 「달구소리」는 지역에 따라서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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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경상남도 거창군 내 유일한 상설 시장이지만 기존 5일장 성격이 남아 있어 1, 6일에 가장 크게 열리고 2, 7일에는 장이 열리지 않는다. 1981년 사단 법인 시장 번영회로 민영화되었다. 365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아케이드 설치로 전천후 쇼핑이 가능하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화장실 리모델링,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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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교훈은 ‘성실(誠實)하고 지혜(智慧)로우며 예절(禮節)바른 사람’이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교육’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59년 12월 16일에 거창 여자 고등학교로 3학급 설립 인가를 받아, 1960년 4월 1일에 개교하였다. 1972년 2월 28일에 교사 신축을 통해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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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있는 석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복합 유적. 거창 정장리 유적은 거창 분지의 나지막한 구릉에 입지하고 있는 석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이르는 대규모 복합 유적이다. 구석기 시대 문화층을 비롯하여 청동기 시대 수혈과 주혈, 초기 국가 시대 무덤, 통일 신라 말기와 고려 초기 시대의 토성과 건물 터, 조선 시대의 무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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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쓰이는 말 가운데서 드러나는 여러 가지 문법적 현상의 특성. 거창 지역어의 문법적 특성은 경상남도 전 지역의 그것과 동일한 것이 상당히 많다. 문법의 차이는 어휘 차이보다는 훨씬 적고, 음운 차이보다도 적은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거창 지역을 포함한 함양·하동·남해·사천 등은 2인칭 대명사 ‘너’의 쓰임에서 특이한 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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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쓰이는 말 가운데 음운 관련 부문이 갖는 특성. 음운 체계와 관련해서는 자음 체계, 모음[단모음, 복모음] 체계, 운소 체계를 언급해야 한다. 거창 지역어의 자음은 모두 20개이다. 표준어의 19개 자음 외에, 흔히 ‘여린히읗’으로 불리는 ‘ㆆ’이 음소의 하나가 된다. 이는 경남 방언 전반에 적용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줍다’의 거창 지역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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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쓰이는 언어의 음운·문법·어휘적 특성. 거창 지역어의 특성을 음운적 특성, 문법적 특성, 어휘적 특성으로 나누어 기술하기로 한다. 여기에서 미리 강조해 두어야 할 것은 거창 지역어의 어떤 특성이 거창 지역어만의 특성이 아닐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거창 지역어는 인근의 함양 지역어나 산청 지역어를 비롯한 서부 경남의 여러 지역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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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존재하는 이름난 산. 명산의 사전적 정의는 이름난 산으로, 국가별로 또는 지역별로 다양한 목적과 취지에 맞춰 명산을 선정하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 거창군 관내에는 총 55개의 봉우리를 중심으로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거창군에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에 해당하는 덕유산, 가야산, 황석산 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봉이 비경을 자아내는 바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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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 사람들의 일반 의복과 예복 및 관복의 특색. 거창 지역 의복의 특징은 기후와 지형적 특성과 연관될 수밖에 없다. 거창은 내륙 산간의 형태이므로 여름에는 강우량이 많고 겨울에는 강설량이 많다. 여름은 다소 시원하지만 겨울은 경남의 다른 지역에 비하여 기온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일상적인 의복은 함양이나 산청, 김제, 장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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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특수 금융 기관. 경남 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은 신용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해서 사업 운영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해 신용 보증을 지원해 소기업,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남 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은 신용 상태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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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3월 거창군 매학 일대에서 의병장 김동신이 일본 군경과 교전한 전투. 1908년 3월 의병장 김동신은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 매학 일대에서 일본 군경 합동 토벌대와 교전하여 큰 타격을 입혔다. 을사늑약 체결 후 이에 반대하는 의병 투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는데, 경상남도 서부 지역에서는 1907년 8월 군대 해산 이후 본격적인 의병 투쟁이 전개되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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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중국계 일관도 계열의 신종교인 국제도덕협회의 거창지부. 중국계 신종교인 일관도는 1947년 국내에 들어왔다. 일관도는 중국 고대 복희(伏羲) 시대부터 노자·공자에 걸치는 도교·유교 사상과 석가·달마로 이어지는 불교 사상이 하나로 일관된 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일찍이 중국에서 성립되었다. 본부는 신죽현에 있으며, 세계 70여 개국에 전파되어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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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모동리에 있는 전문 연극 단체.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전문 연극 단체로 33년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연극 단체이다. 극단 입체는 처음에 거창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연극이라는 예술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 극단을 설립했으나 이후에는 전문 연극 단체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연극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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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있는 기상 상태를 관측·조사·연구하는 정부 기관. 경남 북서 내륙의 기상 예보 발표 및 통계, 정보 수집, 기상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0년 7월 18일에 대통령령 제5202호에 의해 창설되어 1971년 1월 1월에 진주 측후소 거창 분실로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에서 정규 관측을 시작하였다.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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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거창읍 농민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이익 증진을 위해 조합원에 의해 설립·소유·운영되는 협동조합. 거창 농업 협동조합은 1961년 8월 15일에 설립되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지역 문화와 경제 성장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거창 농업 협동조합은 예금·대출·보험 카드 등 금융 상품, 농산물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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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법률 자문 기관. 국민과 함께하는 법률 구조 사업의 추진으로 세계 유수의 법률 복지 기관으로 우뚝 선 대한 법률 구조 공단은 1987년 9월 1일 법률 구조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법률 구조 사업을 통한 국민의 기본권 옹호와 법률 복지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그 밖에도 법률 구조 제도에 관한 조사·연구, 준법정신의 앙양을 위한 계몽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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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거창 신씨 세거지인 조선 시대 반촌 한옥 마을. 황산(黃山) 마을은 덕유산 남쪽 원학동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그 품이 넓어 넉넉한 덕을 지녔다는 덕유산은 이르는 곳마다 비경을 만들어 냈거니와, 옛 사람들은 덕유산 자락이 남쪽으로 이어지면서 빚어 낸 아름다운 계곡을 “안의 삼동”이라고 불렀다. 안의현에 있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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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문학, 음악, 미술, 연극, 사진, 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넓고 큰 밝은 들이란 뜻에서 거열(居烈), 거타(居陀), 아림(娥林) 등으로 불리어 온 거창(居昌)은 남덕유산을 등에 지고 동쪽으로는 가야산, 서남쪽으로는 지리산을 멀찍이 벌린 채 남쪽 저 멀리 황매산을 내다보며 한들이라 불리는 넓은 들판을 터전으로 삼고 있다. 경상남도·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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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에 형성된 인간 생활의 중요한 공간 역할을 하는 지형적 특성을 지닌 산간 침식 분지 지형. 비행기를 타거나 주변의 산의 정상에 올라서 우리 국토를 내려다보면 좁은 지역에 빽빽하게 들어찬 도시들과 함께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산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한반도는 국토의 70% 가량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평야 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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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일대에서 재배되는 대표 쌀. ‘밥맛이 거창합니다’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비옥한 땅에서 맑은 물을 먹고 자란 대표 쌀이다.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거창에서 계약 재배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2003년부터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수확한 쌀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였고, 2014년에 ‘밥맛이 거창합니다’라는 제품 브랜드로 만들어 홍보하기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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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일대에서 1919년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일어난 민족 독립운동. 거창 3·1운동은 1919년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일본의 강제적인 식민지 정책에 대항하여 가조면 장터, 거창읍 장터, 위천 장터 등 거창 일대에서 전개된 민족 독립운동이다.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3·1운동은 일본 제국의 수탈과 탄압 속에서 독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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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변리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곡 마을, 사마 마을, 사동 마을, 원동 마을의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인접한 동변리의 ‘동변(東邊)’에 대응하는 의미가 ‘서변(西邊)’이다. 모곡천의 동쪽을 동변 마을, 서쪽을 서변 마을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여 서변리가 되었다. 황강의 서쪽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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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 동류의 명당 터, 청백리의 산실인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못질 마을 이야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못질 마을은 성주 이씨와 신창 표씨가 주를 이루고, 다른 성씨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이다. 못질 마을은 예부터 서출 동류의 명당터로 소문이 나 많은 성씨들이 터 잡고 살아온 마을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조선 시대 두 명의 청백리를 배출하고, 세 명의 절부와 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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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거창을 중심으로 활동한 의병장. 성문길(成文吉)[?~?]은 김동신(金東臣) 의병장의 비장(裨將)으로 합류하여 거창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이다. 1908년 6월 김동신이 체포된 후에는 독자적으로 의병 활동을 전개하여, 차은표(車恩表)와 함께 경상북도 성주에서 활약하였다. 성문길은 경상북도 지례군[현 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으로, 1894년 동학 농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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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현재 사용하는 말. 경상남도 거창군 일원에서 발화되는 언어를 ‘거창 지역어’라 한다. 이를 ‘거창 방언’이라고 부르지 않고 ‘거창 지역어’라고 부르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두루 알려져 있다시피, ‘언어(language)’와 ‘방언(regional dialect)’ 사이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한다. 공통점은 두 용어 공히 다른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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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행해지는 희곡을 무대에 연출하여 관객에게 보이는 종합 예술. 연극은 무대라는 공간 위에서 연기자와 연출자 등의 창조적인 작업의 결과로 나타나는 종합 예술이다. 거창 지역의 연극은 1941년 일제 강점기에 당시의 극장인 거창좌에서 공연을 올린 ‘거창 가무단’의 신파극이 시원이다. 대중음악과 함께 출발한 거창 가무단은 노래와 춤이 섞인 악극단이었다. 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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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덕유산 의병이 거창군 감악산 연수사에서 일본군과 벌인 전투. 1908년 6월 10일 덕유산 의병 20여 명이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있는 감악산 연수사에서 거창 수비대와 교전을 벌였다. 러일 전쟁과 을사늑약의 체결로 이어지는 일제의 국권 침탈이 가속화되자 이에 반대하는 의병이 전국적으로 크게 일어났다. 거창 등의 경남 서부 지역에서는 덕유산과 지리산 등 산악 지대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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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행해지는 공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한 학문, 종교, 의례 및 활동 일반. 유교(儒敎)는 공자(孔子)를 시원으로 하여 맹자(孟子)·순자(荀子) 그리고 주자(朱子) 등으로 계승되어 온 사상을 존경하고 숭앙하는 가르침이다. 무엇을 강조하는가에 따라서 유교(儒敎), 유가(儒家), 유도(儒道), 유학(儒學)이라고 한다. 유교는 중국에서 한대(漢代)에 이르러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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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출신으로 세상 사람들의 존중을 받아 온 뛰어난 사람들. 산이 높고 물이 맑은 거창은 옛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이 빛나는 수많은 인물(人物)을 배출한 고장이다. 지금까지도 그 덕화가 남아 후손들도 추앙하는 인물들이 많다. 역사적 행적을 남긴 인물로 두드러진 경우는 첫째,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인물과 역적의 난이 있을 때 이를 무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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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천(陽泉) 전사옥(全駟玉)은 1915년 거창군 가북면 해평리에서 태어났다. 거창 가조 공립 보통학교[지금의 가조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우수한 학업 성적과 명석한 두뇌로 인해 장래가 촉망되었다. 광주 학생 운동이 일어난 해인 1929년 진주 고등 보통학교[지금의 진주 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1929년 11월 광주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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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주인되고[主] 서로를 섬기는[尙] 주상 행복 교육을 비전으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서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하는 어린이인 도덕인, 슬기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인 실력인, 깊이 생각하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어린이인 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인 건강인 육성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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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을 기점으로 하고 경상남도 거창군을 경유하여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 지방도. 지방도 1034호선은 서부 경남의 각 시군을 잇는 일반 지방도이다. 지방도 1034호선은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을 기점으로 하여, 함양군 수동면,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합천읍, 율곡면,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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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을 기점으로 하여 경상남도 거창군을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을 잇는 경상남도의 일반 지방도. 지방도 1084호선은 경상남도 함안군과 경상남도 거창군, 경상남도 합천군의 각 지역을 잇는 일반 지방도이다. 지방도 1084호선은 서부 경남에 존재하는 고속 도로와 국도 사이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의 역할을 담당하며, 각 지역의 교통량 분산에 일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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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일원리에 있는 강알카리성 온천 관광 지구. 한국에 존재하는 온천은 2015년 기준 총 442개 지구이다. 이 중 온천 보호 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는 134개이며, 온천공 보호 구역은 196개, 신고 수리가 된 온천은 108개이다. 현재 온천을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 중인 지구는 211개 지구이며, 123개 지구가 개발 중에 있다.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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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가축을 길러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 현재 한우·젖소·돼지·닭·꿀벌·오리 등 초식을 하는 가축들이 주로 사육되고 있다. 거창군의 축산 현황은 다음과 같다. 1. 한우는 농가수 1,530호, 면적(㏊) 당 30,013두, 농업 조수익 696억 2900만 원, 농업 소득 79억 6200만 원, 조수익 증감 △133억 3800만 원이다. 한우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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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살았던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했던 친족 관련 말. 혈연이나 혼인에 의한 인간관계의 호칭(呼稱) 체계는 사회 관습에 따라 다르다. 한 사회의 친족 어휘의 양상에 따라 집단의 특징이나 거주 방식 또는 경제생활이 드러나기 때문에 친족 어휘는 그 사회의 가족 제도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거창 지역 친족 어휘를 화자가 부계(父系) 남자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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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전기 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 관리를 하고 있는 한국 전기 안전 공사 경남 본부 산하 기관. 경남 북부 지역의 전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 전기 안전 공사 경남 지역 본부는 전문 기술과 점검 장비를 갖추어 전기 재해 예방을 하는 공공 기관이다. 한국 전기 안전 공사 경남 북부 지사는 각종 전기 설비에 대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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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한국교통안전공단 거창자동차검사소는 자동차 정기 검사, 구조 변경 검사, 신규 검사, 임시 검사 등 자동차 검사를 업무하는 관공서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거창자동차검사소는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교통 안전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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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에 있는, 지역의 향토 민속 문화를 발굴 및 보존하고 전수하는 사단 법인 향토 문화 단체. 거창 지역의 경남 무형 문화재를 보존·전수하는 공연 활동을 하며, 향토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조사·연구하는 문화 단체이다. 사단 법인 향토 민속 보존 협의회는 향토 민속 예술을 조사·연구·보존하는 활동을 하며, 향토 민속 예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