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이주 노동자 지원 기관.

[설립목적]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는 이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봉사단으로 활동해 오다 2005년 법인으로 승인되어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가 정식 설립되었다. 2006년 4월 홈페이지가 오픈되어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이주 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상담 사업, 교육 사업, 지역 복지 사업, 푸드 뱅크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중 교육 사업은 한국어 교육, 컴퓨터 교육, 생활 문화 교육[문화, 법령, 교통, 의료제도, 일상생활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기 계발 및 귀환 후 자립적 경제 기반 구축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이주 노동자들의 고충을 언제든지 상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육을 위해서 외부 강사들을 초대하여 질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 외 다문화 축제를 비롯한 여러 행사의 주관과 관련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이사장 아래 감사, 한국어교육지원팀, 총무관리팀, 생활문화교육지원팀, 기획홍보팀, 귀환교육팀, 상담지원팀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으며 부설연구소와 사무처,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 대우의 현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는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과 행복한 삶의 보장이 글로벌 시대의 국익과도 일치한다는 생각으로 이주 노동자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