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창고. 조선 시대 지방의 각 관아에는 관내에서 거두어들인 곡물을 출납하고 보관하는 창고가 있었다. 지금의 거창군은 조선 시대 거창현(居昌縣)[거창부(居昌府)] 지역과 안음현(安陰縣)[안의현(安義縣)]·삼가현(三嘉縣) 일부 지역이 합쳐진 구역이다. 가조창(加祚倉)은 조선 시대 거창현 지역에 설치되었던 네 개 창고 중 하나로...
조선 시대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창고. 조선 시대 지방의 각 관아에는 관내에서 거두어들인 곡물을 출납하고 보관하는 창고가 있었다. 지금의 거창군은 조선 시대 거창현(居昌縣)[거창부(居昌府)] 지역과 안음현(安陰縣)[안의현(安義縣)]·삼가현(三嘉縣) 일부 지역이 합쳐진 구역이다. 고제창(高梯倉)은 조선 시대 거창현 지역에 설치되었던 네 개 창고 중 하나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와 웅양면 산포리에 걸쳐 있는 산. 거창군 가북면 중촌리와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0m이다. 조선 시대에는 금광산(金光山)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거창]에 "용계사는 금광산(金光山)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후 『대동지지(大東地志)』[거창]에는 "북쪽 50리에 있는 산이다."라고,...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에 있는 산.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와 경상남도 합천군 묘사면, 봉산면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134m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거창]에 "오도산(吾道山)은 관아의 동쪽 35리 합천군과의 경계에 있다. 곧 우두산의 남쪽 산기슭이다."라는 기록에 등장한다. 이후 『대동지지(大東地志)』[거창], 『영남 읍지』...
조선 시대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 일대에 설치되었던 창고. 조선 시대 지방의 각 관아에는 관내에서 거두어들인 곡물을 출납하고 보관하는 창고가 있었다. 지금의 거창군은 조선 시대 거창현(居昌縣)[거창부(居昌府)] 지역과 안음현(安陰縣)[안의현(安義縣)]·삼가현(三嘉縣) 일부 지역이 합쳐진 구역이다. 웅양창(熊陽倉)은 조선 시대 거창현 지역에 설치되었던 네 개 창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