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양주문화대전 > 양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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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생산·분배·소비·서비스 등의 활동. 양주시는 600년의 역사를 지닌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서울 등 7개 시군[서울, 의정부, 고양, 파주, 동두천, 연천, 포천]과 연접해 있고, 서울 동북부 4개 구[도봉구·노원구·강북구·중랑구], 경기 동북부 4개 시[의정부시·동두천시·남양주시·구리시]의 본가이다. 양주시는 풍부한 유형 문화재·무형 문화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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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관내에서 원료를 가공, 성질과 형상을 변경, 정제하는 생산 부문. 공업은 원료를 가공하여 상품을 만들거나 조립하거나 하여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공업은 기본적으로 경공업과 중공업, 수공업과 기계 공업 등으로 분류된다. 또 한편 생산은 인간이 자연 소재에 어떤 행위를 가해 실체상·시간상·공간상의 변화를 일으켜 그 유용성을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자연에서 소재를 얻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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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곡물 및 채소 등을 생산하는 산업. 농업은 인류가 지구상에서 태어나 가장 먼저 시작한 원시산업으로 여러 산업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농업은 작물을 광활한 토지에서 연중 생장하게끔 하므로 여러 가지 환경 요소로서의 기온, 강수량, 일조량 및 일장의 지배를 크게 받는다. 오늘날에는 산업 구조가 다원화되면서 과거보다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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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의 섬유 산업 현황. 섬유 산업은 과거 한국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으며, 2011년 현재 경기도 북부 지역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산업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와 포천을 포괄하는 경기 북부 지역의 섬유 산업은 2006년 대구·경상북도 지역을 추월하였으며, 이후로도 섬유 관련 업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양주시는 경기 북부 섬유 산업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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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을 가꾸고 관련 생산물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임업은 기본적으로 천연림(天然林)을 벌채하여 갖게 된 목재를 이용하는 원시적인 생업 행위를 의미하였다. 더 나아가서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가꾸어 임산물 수확을 꾀하는 토지 생산 활동의 의미를 갖기도 하였다. 현재의 경우 임업은 산림을 합리적으로 취급함으로써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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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관내에서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산업. 제품 생산에는 원자재·기술·자본 등 생산 3요소가 있다. 제조업은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전업으로 하고 이를 통해 영리를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 행위이다. 한국 표준 산업 분류에 의하면 제조업을 1. 음식료품 및 담배 제조업, 2. 섬유·의복 및 가죽 산업, 3. 목재 및 나무 제품 제조업, 4. 종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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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서 이루어지는 가축 관련 산업. 축산업에는 좁은 뜻의 축산업과 넓은 뜻의 축산업이 있는데, 전자는 축산물을 생산하기까지를 말하고, 후자는 생산물은 물론 축산물을 가공 처리하여 유통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말한다. 양주시에서 많이 기르는 것은 닭, 돼지, 한육우, 젖소, 말, 산양 등이며, 이를 통해 축산 농가들은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09년 기준 양주시 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