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양주문화대전 > 양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인물) > 성씨·세거지 >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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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보(金元寶)를 시조로 하고 경기도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양주 김씨의 시조는 김원보로, 신라 56대 왕 경순왕(敬順王)의 4남인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9세손이다. 김원보는 고려 고종 때 예부 상서와 영돈녕 판추밀원사를 지내고 양주백(楊州伯)에 봉해졌다. 이때부터 후손들이 양주에 세거했고, 경주 김씨(慶州金氏)로부터 떨어져 나와 양주를 본관으로 삼아 양주 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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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성(宋道成)을 시조로 하고 경기도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양주 송씨의 시조는 송도성으로, 조선 시대에 장악원 정을 지냈다. 그가 처음 양주에 정착하고 그의 후손들이 양주에 세거하면서 여산 송씨(礪山宋氏)에서 떨어져 나와 양주를 본관으로 삼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주부를 지낸 송희주(宋希周), 직장을 지낸 송순령(宋舜鈴)이 가문을 일으켰다. 주요 인물로는 조선 영조 때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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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숭(尹崇)을 시조로 하고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경기도 양주시 세거 성씨. 양주 윤씨의 시조는 윤숭으로, 자(字)는 출수(出水)이고, 고려 말에 도첨의정승을 지냈다. 그의 선조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으나 양주에 정착한 사족(士族)으로 전해진다. 윤숭의 후손들이 양주에 정착하여 본관으로 삼고 세거하기 시작했다. 윤덕방(尹德方)은 윤숭의 아들로 판전의시사(判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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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숭(李碩崇)을 시조로 하고 경기도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양주 이씨의 시조는 이석숭으로, 진사를 배출한 토착 사족 집안의 출신이라고 하나 남아 있는 기록이 없어 세계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이석숭의 후손들이 양주에 정착하면서 본관으로 삼기 시작했다. 전국적인 인구 규모는 1985년 286가구 1,268명, 2000년 243가구 832명이었다. 양주의 성씨별 인구 통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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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잠(趙岑)을 시조로 하고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경기도 양주시 세거 성씨. 양주 조씨의 시조는 조잠으로, 고려 시대에 호장을 지내고 후일 판중추부사에 추증되었다. 관련 문헌이 남아 있지 않아 선대가 어떠한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조잠은 고려 시대 사람인 조군우(趙君祐)의 손자이며, 조경질(趙景質)의 아들이라고 한다. 1453년(단종 1)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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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광(陳仁光)을 시조로 하고 경기도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양주 진씨의 시조는 진인광으로 고려 시대에 장야서령(掌冶署令)을 지냈다. 정확한 세계를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근래에 만들어진 성씨로 추정된다. 전국적인 인구 규모는 1985년 3가구 26명, 2000년 65가구 193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씨별 인구 통계에 따르면 1985년, 2000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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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억(崔億)을 시조로 하고 경기도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양주 최씨의 시조는 최억으로, 자(字)는 원가(遠可), 호는 청계(淸溪)이다. 소벌도리(蘇伐都利)의 후손으로, 고려 시대에 태사(太師)와 호부 상서(戶部尙書)를 지냈다. 1353년(공민왕 2) 양주군(楊州君)에 봉해지고 사패지를 하사받았다. 이후 후손들은 양주를 본관으로 삼고 세거하기 시작했다. 파(派)는 정언공파(正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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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서(韓元諝)를 시조로 하고 경기도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양주 한씨의 시조인 한원서는 청주 한씨(淸州韓氏) 시조인 한인(韓藺)의 6세손이다. 고려 시대에 판군부사사·예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한원서가 후일 한양부원군(漢陽府院君)에 봉해지고, 그 후손들이 양주에 세거하기 시작했다. 주요 인물로는 조선 시대 문과에 급제한 한고(韓皐)·한호생(韓虎生)·한만령(韓萬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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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趙孟)을 시조로 하고 양주의 옛 지명인 풍양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풍양(豊壤)은 경기도 양주[현 남양주시]의 옛 지명이다. 풍양 조씨의 시조는 조맹으로, 고려의 개국 공신이고 문하시중평장사를 지냈다. 조맹은 『풍양조씨세보(豊壤趙氏世譜)』에 따르면 원래 이름이 조암(趙巖)인데, 후삼국 시대에 한양부 풍양현[남양주시 진건면 송능리] 사람으로 천마산 아래에서 은거하다가 왕건(王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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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수(趙之壽)를 시조로 하고 양주의 옛 지명의 하나였던 한양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한양(漢陽)은 현재의 경기도 양주시 일대를 가리키는 옛 지명이다. 한양 조씨의 시조는 조지수인데, 덕원부 용진현에서 세거하던 사족의 후손으로 고려 시대에 첨의중서사(僉議中書事)를 지냈다고 한다. 조선이 개국하자 조지수의 후손들이 한양으로 이주하고 그곳을 본관으로 삼았다고 한다. 파는 안정공파(安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