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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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時默 |
이칭/별칭 | 이신(而愼·爾愼),정익(靖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권만용 |
출생 시기/일시 | 1722년 - 김시묵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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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750년 - 식년문과 을과 급제, 예문관 검열, 홍문관 교리 |
활동 시기/일시 | 1758년 - 양주목사 |
활동 시기/일시 | 1762년 - 경기도 관찰사, 이조 참판, 호조 참판, 한성부 판윤 |
활동 시기/일시 | 1769년 - 병조 판서, 여영대장 |
몰년 시기/일시 | 1772년 - 김시묵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776년 - 영의정, 청원부원군에 추증됨 |
부임|활동지 | 양주 -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청풍 |
대표 관직 | 좌참찬 |
[정의]
양주목사를 역임한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이신(爾愼). 고조할아버지는 영돈령부사(領敦寧府事) 김우명(金佑明)이고, 할아버지는 진사 김도영(金道泳)이며, 아버지는 병조판서 김성응(金聖應)이다. 어머니는 홍우녕(洪禹寧)의 딸이다. 김성집(金聖集)에게 입양되었다. 딸은 정조의 비인 효의왕후(孝懿王后)이다.
[활동 사항]
김시묵(金時默)[1722~1772]은 1750년(영조 26)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 홍문관 교리 등을 거쳐 1758년(영조 34) 양주목사가 되었다. 1762년(영조 38) 경기도 관찰사로 있을 때 딸이 세손인 이산(李祘)[정조]의 빈으로 간택되어 총융사(摠戎使)로 벼슬이 높아졌고 이조 참판, 호조 참판을 거쳐 한성부 판윤 등을 지냈다. 이후 병조·공조·호조의 판서를 거쳐 판의금부사, 선혜청 당상, 좌참찬 등을 역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정익(靖翼)이다. 1776년 정조의 즉위로 딸이 왕비가 되어 영의정과 청원부원군(淸原府院君)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