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창원문화대전 > 창원향토문화백과 > 삶의 자취(문화유산) > 기록유산 > 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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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발간한 향토지. 1996년 창원군 5개면과 도·농 통합, 그리고 본격적인 민선 지방 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1985년판 『마산 시사』를 증보 발간하기로 하고, 각계 전문 분야 15명으로 마산 시사 편찬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각계 분야 교수와 전문가 17명으로 집필 위원을 구성하여 1996년 10월까지 원고를 받아 4명의 편집위원이 1996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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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발간한 구 마산 지역 향토지. 2009년 9월 마산시청 회의실에서 1997년 발간된 『마산 시사』 이후의 마산 역사를 정리하여 지역의 소중한 역사로 보존하기 위한 발간 계획을 수립하고 13명으로 마산 시사 편찬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마산 시사 편찬 위원회에서는 시사 편집을 위하여 12명의 편집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각계 전문 분야 60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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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조선 시대 웅천현의 역사와 인물, 물산 지역적 특성 등을 기록한 읍지. 『웅천현 읍지』는 1866년(고종 3)에 국가의 명으로 편찬된 지방지이다. 우리 나라 최초의 지방지는 한강 정구가 함안의 역사와 인물, 특산물, 산천 등을 기록하여 간행한 함주지가 처음이다. 이러한 함주지의 체계를 그대로 계승하여 『동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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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시사』는 1991년에 발간한 진해시의 향토지 『진해 시사』의 편찬은 1974년에 논의되어 1979년에 4,000매 정도의 원고가 모였으나 간행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1989년에 다시 진해 시사 편찬 위원회가 구성되어 1991년에 발간되었다. 『진해 시사』는 1권 양장본으로 전체분량은 1318쪽이다. 1991년에 진해 시사 편찬 위원회,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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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김종하가 펴낸 창원군의 연혁·산천·고적·인물 및 금석문을 기록한 향토지. 『창원군지』는 창원군의 연혁·산천·고적·인물 등 1962년 발간 당시까지의 창원군[현재의 마산시·진해시·부산시 강서구 일부 포함]의 자연·인문 현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상·하 2편으로 나누어서 서술하였는데, 상편에는 자연환경을 포함한 문화 현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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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창원시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 발행한 상·하 2권의 시지. 『창원시사』는 창원시의 자연환경과 문화 전반에 대해 11편 88장의 항목을 구성하여 서술하였고, 부록을 더하였다. 1988년 단행본 『창원시사』가 편찬 간행된 뒤 10년의 세월이 지나자, 그동안 많은 발전과 변화를 겪은 창원시의 모습을 종합적인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증보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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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순조 32) 창원대도호부사 김이종이 편찬한 읍지. 『창원부읍지』는 당시 창원대도호부사이던 김이종(金彛鍾)이 조정의 명을 받아 저술하였다. 1700년대 후반에 편찬되었던 『여지도서(輿地圖書)』의 내용을 새롭게 보충하기 위해 편찬을 기획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총 20책으로 경상도 관할의 71읍 읍지가 모두 수록되어 있다. 『창원부읍지』는 서울대학교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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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우에하라 사카에[上原榮]가 동료 연구 부원 26명과 함께 마산부의 역사, 교육, 자연 등 마산의 전반적 현황을 조사·연구하여 편찬한 단행본. 책이 발간된 1932년은 일제가 만주사변을 일으킨 다음 해로써 식민지 확장을 본격화했던 시기이다. 일본인들이 마산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를 완전히 장악했던 상황에서 발간된 『향토의 연구[鄕土の硏究]』는 마산의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