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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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武店里甕器窯址 |
영어의미역 | Onggi Pottery Kiln Site in Mujeo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무점리 2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형곤 |
성격 | 옹기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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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무점리 29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무점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옹기 가마 터.
[위치]
무점리 옹기요지는 무성리 성지의 북쪽 사면 최말단부 무성리에서 무점리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무점리 옹기요지가 확인되었다.
[현황]
현재 무점리 옹기요지는 과수원으로 개간되어 가마는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다량의 옹기편과 벽체 시설, 소토 등이 채집되는 정황으로 보아 옹기 생산지로 파악된다.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점리의 ‘점’이 바로 옹기골 또는 점골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본포리 옹기요지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었으며 1970년대 초까지도 옹기를 구워 인근 자여장이나 상남장, 낙동강을 건너 창녕장까지 왕래하면서 거래하였다고 한다. 구릉의 방향과 나란하게 조성된 오름가마 2~3기가 있었다고 전한다. 남아 있는 가마의 규모는 길이가 30~40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