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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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과 근대 서민 가옥. 거창군은 경상남도 서북단에 위치하며 남한 전체에서 볼 때 남부 지방의 중심에 있다. 행정 구역은 역사적인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여러 번의 변화가 있었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에 안의군과 삼가군의 일부가 편입되었고, 1972년에는 함양군 안의면의 진목리, 춘전리가 남상면에 편입되는 등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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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북쪽 경계부의 내륙 산간 분지에 위치한 군. 거창군의 지리적 위치는 경상남도의 서북쪽 경계부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동쪽 산록부에 위치하여 해발 고도가 높은 내륙 산간 지역이다. 백두대간 소백산맥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으로는 경상북도와, 서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다. 거창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41′00″~128°05′55″,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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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쪽에 길게 위치하는 남상면(南上面)은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하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거창읍, 남쪽으로는 거창군 신원면,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함양군 수동면, 서쪽으로는 함양군 안의면에 접해 있다. 남상면은 춘전리·진목리·둔동리·오계리·무촌리·송변리·대산리·월평리·전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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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있는 남상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남상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남상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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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동리(屯洞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목리와 오계리 사이에 있다. 남진리·동령리·신기리·둔동리 등 4개의 행정리와 남진·가끝·동령·신기·새동령골·둔동 등 6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동리는 원둔동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둔동은 뒷산에 옥등잔에 불을 켜서 걸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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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전척리에 있는 자연 마을.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생하였다. 이때 왜적들이 마을로 침입을 하려는 것을 알고 마을 사람들이 마을 앞 냇가 버들숲에 많은 짚신을 걸어 놓고 위장하여 왜적의 침입을 막았다고 한다. 왜적들이 많은 짚신을 보고 마을에 군사들이 많이 주둔하였다고 생각하여 마을로 들어오지 못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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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일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 진목리(眞木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있으며, 춘전리와 둔동리 사이에 있다. 마을 가에 참나무가 많아서 ‘재목으로 쓰는 참나무’를 뜻하는 의미의 진목(眞木) 또는 진목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진목리는 본래 안의군 황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함양군 안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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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