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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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이동승의 문집. 이동승(李東昇)[1786.6.6~1863.11.17]의 자는 성목(聖木), 호는 아호(鵝湖), 본관은 완산(完山)이다. 할아버지는 이홍(李泓)이며, 아버지는 이양조(李陽肇)이다. 어머니 연안 이씨(延安李氏)는 이우항(李遇恒)의 딸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에서 1786년에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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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농산물 구매 센터. 거창 공유 농업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거창 푸드 종합 센터는 생산자 조합원과 소비자 조합원이 직접 가격 결정을 통한 계약 재배로 유통 과정을 축소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동의 이익을 통한 지역 재생 사업을 하는 곳이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농·고령농 텃밭 먹거리를 나누어 소비자에겐 ‘건강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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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제일의 명승으로 꼽히는 거창군 원학동과 그 주변 풍광 및 선비들의 문화 이야기. 원학동은 조선 시대 안의현(安義縣)에 속한 동천(洞天)으로, 화림동(花林洞)·심진동(尋眞洞)과 함께 이른바 ‘안의 삼동(安義三洞)’으로 일컬어지던 곳이다. 안의 삼동은 백두 대간의 동남쪽 경사면에 형성된 계곡으로 산수가 빼어나 예로부터 영·호남 최고의 명승으로 알려졌다. 안의 삼동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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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 경상남도 거창군용천 정사에서 정온이 조직한 유생 단체. 정온을 중심으로 한 유생들이 성리학을 연구하고 향약을 제정, 실천하고자 조직하였다. 용산 범국회는 1636년 정온(鄭蘊)[1569~1641]이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에서 조직한 유생들의 모임이다. 정온은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출신의 중앙 관리로 광해군 때 폐모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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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신. 정온(鄭蘊)[1569~1641]의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휘원(輝遠), 호는 동계(桐溪)·고고자(鼓鼓子),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포서 별제((司圃署別提)를 지낸 정옥견(鄭玉堅)이며, 할아버지는 진용교위(進勇校尉) 정숙(鄭淑)이다. 아버지는 진사(進士) 정유명(鄭惟明), 어머니는 장사랑(將仕郎) 강근우(姜謹友)의 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