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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보는 오성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724
한자 -烏城誌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13년 9월 - 『신증 오성지』 간행
간행 시기/일시 1992년 1월 23일연표보기 - 『새로 보는 오성지』 간행
소장자|소장처 전남 대학교 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300]
소장자|소장처 영남 대학교 도서관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대동 214-1]
소장자|소장처 임노환 - 전라남도 화순읍 삼천리
성격 문헌
번역자 강동원
간행자 김선식
표제 새로 보는 오성지

[정의]

전라남도 화순 지역에서 일제 강점기에 편찬한 읍지 국역본.

[개설]

『새로 보는 오성지』는 일제 강점기인 1913년 9월에 중간한 『신증 오성지』를 향토 역사학자 강동원이 국역 주석하여 1992년에 발간한 것이다. 『신증 오성지』는 3권 1책 분량인데, 권1은 본조선계(本朝璿係), 권2는 신증 오성지, 권3은 구 읍지 소재 성씨와 인물 초록으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 권1은 제외하고 권2와 권3을 국역 주석하고, 원문과 『동국여지승람』 화순편 국역문을 덧붙였다.

[편찬/간행 경위]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임노환(林魯煥)이 소장한 『신증 오성지』를 강동원이 확인하여 화순 향토사의 체계화와 보존의 일환으로 국역하여 1992년에 발간한 것이다.

[서지적 상황]

『새로 보는 오성지』는 1913년에 간행된 『신증 오성지』를 대본으로 하여 그 중 권2와 권3을 강동원이 국역하여 1992년 도서출판 예원에서 발간하였다.

[형태]

총 280쪽으로 도판이 있다. 표제는 『새로 보는 오성지』이고, 크기는 18.8×25.7㎝이다.

[구성/내용]

구성은 도판, 목차, 일러두기, 축간사, 국역 본문, 『동국여지승람』 화순편의 역문, 원문 영인,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의 내용 전반부는 건치 연혁(建置沿革), 산천(山川), 공해(公廨), 단묘(壇廟), 학교(學校), 향사우(鄕祠宇), 창고(倉庫), 역원(驛院), 고적(古跡), 사찰(寺刹), 제언(堤堰), 물산(物産), 진공(進貢), 방리(坊里), 전안(田案), 전세(田稅), 대동저치(大同儲置), 균세(均稅), 신증(新贈), 조적(糶糴), 도로(道路), 관직(官職), 군병(軍兵), 관안(官案) 등이 실려 있다. 후반부는 옛 읍지에 실려 있는 성씨(姓氏)와 인물 초록(人物抄錄)으로, 성씨(姓氏)·관증(官贈)·문과(文科)·무과(武科)·음사(蔭仕)·생진(生進)·신증(新增)·재행(才行)·충신(忠臣)·효자(孝子)·열녀(烈女)·풍속(風俗)·유액(儒額)·본조 문과(本朝文科) 급제 인물·무과(武科) 급제 인물 등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1913년의 『신증 오성지』를 발굴하여 국역 주석하고 원본까지 곁들여 1992년 간행한 것으로, 전라남도 화순 지역 향토 사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 강동원 편역, 『새로 보는 오성지』(예원, 1992)
  • 국립 중앙 도서관(http://www.nl.go.kr/)
  •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 학술 연구 정보 서비스(http://www.ri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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