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774
한자 黃沙山城
영어공식명칭 Hwangsa Fortress
이칭/별칭 남평 문씨 성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산1-3 일원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구본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592년연표보기 - 황사산성 임진왜란 때 남평 문씨 집안에서 축성
현 소재지 황사산성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산 1-3 일원지도보기
성격 유적|산성
양식 테뫼식 석성
관련 인물 남평 문씨 문중
크기(높이,길이,둘레) 500m[둘레]
소유자 남평 문씨 문중[문성만 외 2명]
관리자 남평 문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산성.

[개설]

황사산성(黃沙山城)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 마을 일명 ‘박구디’에 거주하던 남평 문씨(南平 文氏) 집안이 1592년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으로 진격하여 오자, 마을 위 야산[해발 350m]에 왜적들에 대항하기 위해 직접 성을 쌓았다고 한다. 산성의 성벽은 거의 무너졌고, 약 30m 정도의 성벽 흔적과 성돌이 일부 남아 있다. 산성의 전체 규모는 알 수 없고 성 주위는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현재 성 안에 전쟁 때 화재로 불탄 군량미(軍糧米) 흔적과 고분, 토기, 기와편 등이 남아 있다. 황사산성은 ‘남평 문씨 성지’라고도 한다.

[건립 경위]

임진왜란 때 마을에 거주하던 남평 문씨 집안에서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나, 성의 형태와 규모로 보아 앞 시기부터 존재했던 산성으로 보인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산1-3번지 일원으로 용산 마을 동쪽 야산 해발 350m 구릉을 따라 축조되어 있다. 용산 마을 북쪽 야산에 해당된다.

[형태]

돌로 쌓은 석성이나 일부 토석 혼축 형태이다.

[현황]

오랜 세월 방치되어 성벽의 형태만 겨우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임진왜란 때 국난을 물리치기 위해 자체적으로 축조, 보수한 방어 유적으로 구국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향토 문화유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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