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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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학리(皐鶴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병항리, 고신리, 고대리 등 3개의 행정리와 병항(柄項), 고신(皐新), 고대(皐大), 상촌(上村)의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고학(皐鶴)’은 높은 언덕이며 풍수설의 산세 모양에서 높을 ‘고(皐)’ 자와 새 ‘학(鶴)’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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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동리(大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기리, 시목리, 엄대리, 동편리의 4개 행정리와 신기, 삼거리, 시목, 서편, 엄대, 동편의 6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대동리란 이름은 옛 안의현 동리방의 큰 골[마을]이란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편 『한국 지명 총람』에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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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마리면(馬利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중서부에 있는 법정면이며, 영승리·율리·월계리·말흘리·고학리·대동리·하고리의 7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3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면의 지명은 안의군(安義郡)의 옛 이름인 마리현(馬利縣)[757년(신라 경덕왕 16) 이전]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마리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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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와 영승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말흘교(末屹橋)는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와 말흘리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로 말흘리의 이름을 따서 ‘말흘교’라 칭하였다. 말흘교의 길이는 15m이고, 총 폭은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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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말흘리(末屹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산리, 지동리, 주암리, 창촌리, 원말흘리 등 5개의 행정리와 진산 마을, 지동 마을, 주암 마을, 창촌 마을, 원말흘 마을, 송림 마을 등 6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말흘’이란 지명은 마을과 관청의 옛말인 ‘마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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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의 성씨에 관한 최초의 구체적인 자료는 조선 세종 때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성씨 조(姓氏條)다. 이 자료에 의하면 거창현(居昌縣)에는 토성(土姓)이 다섯, 내성(來姓)이 하나이고, 거창현의 속현(屬縣)이었던 가조(加祚)에는 다섯 성이 있었다. 현재 거창군에 편입된 안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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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와 말흘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진산교가 있는 인근에 진산 마을이 있어 ‘진산’이라는 이름을 따서 ‘진산교’라 칭해졌다. 건계정교의 길이는 288m이고, 총 폭은 21m이며, 유효 폭은 1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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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 집성촌은 대체로 하나의 지배적인 동성 동족 집단이 특정 마을의 주도권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온 마을을 말한다. 이들은 문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선산과 묘소를 마련하고 재실을 건립하여 족계를 조직하였다. 이에 더하여 문중의 서원과 사우를 건립하는 등 친족 조직을 공고히 하며 집성촌을 형성하고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