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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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계리(葛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의 동쪽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소정리, 남쪽으로는 농산리, 서쪽으로는 병곡리와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고제면과 접해 있는 법정리이다. 갈계리는 갈계, 탑불, 중산 세 마을로 이루어졌는데, 이 중 갈계의 명칭을 따서 붙여졌다. ‘갈계(葛溪)’는 본래 갈천동(葛川洞) ‘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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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계곡에 형성된 기반암 하상 지형. 강선대(降仙臺)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의 거창 위천 하도 안에 기반암이 노출되어 형성된 기반암 하상이다. 북상 13경 중 제5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반암 하상 지형은 농산리 마을에서 위천을 건너는 강선 대교 인근에 잘 발달되어 있는데, 강선 대교에서 상류 방면으로 특히 현저히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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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명리(開明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서쪽에 있는 산골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 서쪽으로는 북상면, 남쪽으로는 농산리,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거창군 고제면 봉산리에 접해 있다. 개명리에는 자연 마을로는 괘암 마을과 수유 마을, 하수내 마을과 삼수내 마을이 있다. 개명리의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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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용암 임석형이 건립한 정자. 용암정은 출사하지 않고 안빈낙도하던 용암(龍巖) 임석형(林碩馨)[1751~1816]이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따라 노닐던 유허지에 선조들의 뜻을 이어 1801년(순조 1)에 창건한 정자다. 이후 후손들이 자기 수양과 선현 추모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1864년(고종 1) 임석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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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고제면(高梯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서단에 있는 법정면이다. 북서쪽으로는 전라북도 무주군과, 북동쪽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접하는 3도의 경계 지역이다. 서쪽으로는 거창군 북상면,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주상면과 접해 있다. 고제면의 행정 구역은 5개의 법정리[봉계리, 봉산리, 개명리, 궁항리, 농산리]에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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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궁항리(弓項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동쪽 가운데에 있는 법정리이며, 북쪽은 봉산리, 서쪽은 개명리, 남쪽은 농산리와 접해 있고, 동쪽은 웅양면과 접해 있다. 궁항리의 자연 마을로는 산양 마을, 상궁항 마을, 하궁항 마을, 학림 마을이 있다. 궁항리의 지명은 궁항 마을에서 따온 것이다. 궁항 마을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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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와 주상면 완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남도 금산, 옥천, 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금계교(金鷄橋)는 황강을 건너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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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 속하는 법정리. 농산리(農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의 남쪽에 자리한 법정리이다. 서쪽으로는 북상면, 동쪽으로는 웅양면,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주상면에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개명리와 궁항리에 접해 있다. 농산리의 명칭은 원농산 마을에서 연원한 것인데, 마을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농산리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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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농산리(農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의 남동쪽에 있다. 동북쪽으로는 갈계리, 북쪽으로는 병곡리, 서쪽으로는 창선리, 남쪽으로는 위천면과 접한 법정리이다. 농산리의 명칭 유래는 명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으나, 하천을 끼고 양안에 발달한 평지를 중심으로 지역 내에서 비교적 농경이 성한 지역이라는 점과 관련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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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상면(北上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북서단에 있어서 경상남도의 최북서단에 자리한 면이다. 북쪽으로 전라북도 무주군, 서쪽으로 경상남도 함양군과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고제면, 남쪽으로 위천면과 접해 있다. 북상면의 행정 구역은 7개의 법정리[창선리, 소정리, 월성리, 농산리, 갈계리, 병곡리, 산수리], 12개 행정리[갈계리, 탑불리, 중산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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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의 성씨에 관한 최초의 구체적인 자료는 조선 세종 때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의 성씨 조(姓氏條)다. 이 자료에 의하면 거창현(居昌縣)에는 토성(土姓)이 다섯, 내성(來姓)이 하나이고, 거창현의 속현(屬縣)이었던 가조(加祚)에는 다섯 성이 있었다. 현재 거창군에 편입된 안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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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에서 거창군 북상면 창선리를 거쳐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소정천 합류 지점까지 발달한 계곡. 월성 계곡은 남덕유산 정상[1,507m]의 북동쪽에 있는 월성재에서 발원한 성천이 동쪽으로 흘러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창선리를 곡류하여 농산리까지 이르는 계곡을 말한다. 성천은 농산리를 지나 북상면 갈계리에서 북쪽에서 남류하는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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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을 시조로 하고 임천년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거창군의 세거 성씨. 임씨의 도시조(都始祖)[모든 임씨의 시조]는 임팔급(林八及)으로, 당나라 때에 귀화한 8학사의 한 사람이다. 신라에 귀화했으며 자손이 흥성해지면서 많은 파로 분관되었다. 은진 임씨(恩津林氏)는 1세조 임성근(林成槿)이 개성에 살다가 2세 임정(林挺) 때 금산군 안성으로 옮겼고, 3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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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마을. 집성촌은 대체로 하나의 지배적인 동성 동족 집단이 특정 마을의 주도권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온 마을을 말한다. 이들은 문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선산과 묘소를 마련하고 재실을 건립하여 족계를 조직하였다. 이에 더하여 문중의 서원과 사우를 건립하는 등 친족 조직을 공고히 하며 집성촌을 형성하고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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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갖고 흐르는 물. 강이나 하천은 지표에 낙하한 지표수가 모여들어 일정한 유로를 이루어 흐르는 물을 의미한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물은 유역 분지 내에 떨어진 물이 흘러들어 모이는 것이며, 유역 분지는 분수계에 의해 구분된다. 지표를 흐르는 하천은 지질 구조와 지표의 경사 등과 같은 지형 및 지질 요소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