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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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에 위치한 신석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마을 유적. 거창 대야리 집자리 유적은 거창 지역을 관통하며 흐르는 황강의 강변에 있는 신석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에 이르는 마을 유적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남하면사무소를 지나 봉산 방면으로 약 4㎞ 떨어진 대야 마을 앞들에 위치하며, 황강이 급격하게 곡류하며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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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년 동래 정씨 문중에서 설립한 사설 교육 기관. 영빈 서원(瀯濱 書院)은 1744년에 창건한 서원으로 동래 정씨 정구(鄭矩), 정종(鄭種), 정표(鄭彪), 정응두(鄭應斗), 정시수(鄭時修), 정영진(鄭營振) 6위를 제향하던 영천사(瀯川祠)에서 출발하였다. 서원 철폐령에 따라 1864년에 훼철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절의, 충효, 성경 정신을 일깨우고자 사림과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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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있는 지주 계층이 건립한 근대 한옥. 근대기 20세기 초에 거창 지역 상류층 가옥의 건축 형식과 공간 구성을 잘 보여 주는 집이다. 격식을 갖춘 안채와 사랑채, 대문채 및 곳간채가 잘 남아 있어 당시의 주생활상을 살필 수 있다. 거창 무릉리 최진사 고가는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하면사무소에서 영서로를 따라 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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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양반 사대부 가옥. 무릉리 정씨 고가는 조선 후기에 장사랑(將仕郞)을 지낸 정형초(鄭滎初)[1705~1788]가 창건하고, 1924년에 중수한 가옥이다. 고가는 ㄷ자형 안채와 ㄱ자형 사랑채 및 일자형 중문채와 대문채로 구성된다. 평면 형식이 독특한 안채와 사랑채에는 조선 후기의 건축 수법과 형식이 비교적 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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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하면(南下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다. 둔마리·양항리·무릉리·대야리·지산리 등 5개의 법정리와 20개의 행정리, 40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남하면은 면소재지권인 무릉리·대야리와 거창읍권인 둔마리·양항리, 가조면권인 지산리로 3대 생활권으로 분할되어 있다. 남하면은 거창군 소재지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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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양곡리·무릉리·월곡리·산포리 등 4개의 행정리와 양곡(陽谷)·무릉(武陵)·월곡(月谷)·산포(山浦)·말리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무릉은 무릉동(武陵洞)·무등곡(無等谷) 및 무덤실 등으로 불렸다. 마을 뒷산 둘레에 옛 무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