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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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대현리에 있는 거창 사건 추모 공원 관리 및 거창 사건 명예 회복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 1951년 2월 9일부터 2월 11일 사이에 육군 제11사단[사단장 준장 최덕신], 9연대[연대장 대령 오익경], 3대대[대대장 소령 한동석]의 병력이 ‘견벽 청야(堅壁淸野)’라는 작전 명령 5호에 따라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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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문학, 음악, 미술, 연극, 사진, 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넓고 큰 밝은 들이란 뜻에서 거열(居烈), 거타(居陀), 아림(娥林) 등으로 불리어 온 거창(居昌)은 남덕유산을 등에 지고 동쪽으로는 가야산, 서남쪽으로는 지리산을 멀찍이 벌린 채 남쪽 저 멀리 황매산을 내다보며 한들이라 불리는 넓은 들판을 터전으로 삼고 있다. 경상남도·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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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거주민, 지역, 자연, 사건 등을 대상이나 주제로 해서 촬영한 영상물. 영화 예술에 대한 거창 군민들의 관심은 매우 높다. 하지만 영화를 제작할 만한 좋은 환경은 갖추고 있지 못하다. 거창은 1940년대 말 최초의 문화 시설로 읍민관(邑民館)을 건립하면서 영사기도 함께 설치하였다. 읍민관에서는 군내의 주요 행사를 개최하였고, 안보 강연회, 학교별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