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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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거창군 남상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명(金在明)[1852~1923]의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회현(晦賢), 호는 일산(一山)이다. 김재명은 한말과 일제 강점기 초에 활동하였던 거창 지역 유생으로, 장복추(張福樞)에게서 배웠다. 경북 예천 출신의 장복추는 81세 때 거창군 가조면으로 이주하여 이진상(李震相) 학맥과도 빈번히 교류하였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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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거창군 남하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종권(朴鍾權)[1861~1927]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치종(致宗), 호는 회우(晦宇)이다. 1861년 4월 20일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상촌[전촌] 마을에서 출생하여, 1927년 6월 10일 사망하였다. 본관은 밀양이다. 박종권은 한말과 일제 강점기 초에 활동하였던 거창 지역 유생으로, 면우(俛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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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거창군 남하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승래(李承來)[1855~192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숙관(肅觀)이다. 이승래는 한말과 일제 강점기 초에 활동하였던 거창 지역 유생으로, 윤주하(尹胄夏)에게서 배웠다. 거창군 남하면의 윤주하는 한주(寒洲) 이진상(李震相)의 문인으로, 곽종석(郭鍾錫)과 동문이었다. 따라서 이승래와 곽종석은 그 학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