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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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樂安邑城全國國樂大典 |
영어공식명칭 | Naganeupseong Jeongug Gukak Contest |
영어음역 | Naganeupseong Jeongug Gukak Contest |
영어공식명칭 | Naganeupseong Jeongug Gukak Contest |
이칭/별칭 | 낙안읍성국악대전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악경연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은 국창 송만갑의 예술세계를 전승 발전시키며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은 물론 판소리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2019년 제6회 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의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이다. 참가자격은 일반부는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 전공자, 고등부·중등부·초등부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신인부는 비전공자이다. 2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일반부 대상은 국창 송만갑상[상금 500만 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었다. 그 밖에 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 기간에 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국악[판소리]과 가야금 배워보기, 전통악기 만들어보기 등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은 국악 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전국적인 규모의 국악대전이다.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6회를 치르고 있다. 경연 종목은 판소리 부분으로 참가자격 제한은 없고 학생부[고등부, 중등부, 초등부]와 일반부[일반부, 신인부]로 나누어져 있다. 2019년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제6회 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은 전국 각지의 예술학교 및 단체 등에서 5개 부문 92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국창 송만갑 선생을 기리고 국악 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순천시의 문화예술창달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