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지혜롭고 참되자’이다.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력과 품성을 갖춘 신백현인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기본예절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꿈을 키우는 창조인, 심신을 단련하여 조화로운 성품을 지닌 건강인, 자기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자주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10년 1월 11일 신백현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3월 1일 초대 신용철 교장이 부임하였고, 3월 2일 신입생 85명의 입학식과 함께 개교하였다. 2011년 9월 1일 제2대 김용남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3대 소진형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8년 9월 1일 제4대 김정연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3년 1월 4일 제13회 졸업식에서 4학급 137명이 졸업하였고, 같은 해 3월 2일 입학식에서 4학급 111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교육 활동]

신백현중학교는 인성교육의 내실화, 생각을 키우는 독서 논술 지도,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업 및 평가 개선 등을 역점 과제로 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특기 및 진로 지도와 그린 스쿨(Green School) 환경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신용철/작곡 이혜영]

판교의 중심에 우뚝 솟은 이곳/ 이 땅의 개척자 우리들은 신백현인/ 새로움과 큰 기상이 가득한 이곳에서/ 우리의 꿈 나래를 펼쳐 나가자/ 신백현의 터전에서 지혜롭고 참되게/ 세계 속에 빛이 나는 인재들로 채워 가리.

2. 교목은 잣나무로 진취적 기상과 강인한 정신력을 상징한다.

3. 교화는 목련으로 숭고한 정신과 우애를 상징한다.

[현황]

2023년 3월 기준 총 12학급[1]에 327명[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111명[2], 2학년은 4학급에 108명[3], 3학년은 4학급에 108명[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교사 9명, 교사 12명, 보건교사 1명, 영양교사 1명, 특수교사 1명, 상담교사 1명 등 27명의 교원과 행정 및 기타 13명으로 총 40명이 근무하고 있다. 신백현중학교의 대지면적은 1만 2891㎡, 건축면적은 8,329.89㎡의 5층 건물로 보통 교실 24개에 보건실·과학실·방송실·컴퓨터실·음악실·미술실·어학실·기술실·도서실·가사실·독서쉼터·친환경 교육 공간·급식실·조리실·도서실·휴게실·상담실·발간실·수준별 교실·시청각실·체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