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성실, 신의, 지혜’이며, 도덕적인 인격을 지닌 인간,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인간, 건전한 심신을 지닌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6년 12월 5일 학교법인 태림학원에서 태원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다음 해인 1987년 3월 5일 개교하였다. 초대 권오봉 교장이 부임하였다. 1987년 3월 5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 2007년 3월 2일 44학급으로 학칙을 변경하였다. 2009년 2월 제4대 배홍석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같은 달 제20회 졸업식이 있었다. 2013년 3월 1일 제5대 김영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7년 9월 1일 제6대 오성룡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2년 9월 1일 제7대 홍종열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3년 1월 3일 제34회 졸업식이 거행되었으며, 같은 해 3월 2일 제37회 입학식에서 12학급 346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교육 활동]

태원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생활 자세와 올바른 가치관 확립, 준법정신 및 봉사 정신 함양과 질서 의식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그린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권오봉/작곡 유병무/사보 이상운]

역사의 정기 어린 남한산 터에/ 우뚝 솟은 야탑골에 전당이 섰네/ 그 이름 태원이다 우리의 상아탑/ 모여라 너도 나도 횃불을 밝혀/ 뻗어라 온 세상에 그 이름 태원고/ 힘차게 영원하게 길이 빛내자/ 힘차게 영원하게 길이 빛내자// 민족의 슬기 어린 남한산 터에/ 사방광문 야탑골에 전당이 섰네/ 그 명예 태원이다 겨레의 금자탑/ 다 함께 줄기차게 청운의 뜻을/ 뻗어라 온 세상에 그 이름 태원고/ 힘차게 영원하게 길이 빛내자/ 힘차게 영원하게 길이 빛내자

2. 교목은 주목으로 무한히 뻗어 나갈 태원인의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는 목련으로 역경 속에서도 눈부시게 피어나는 태원인의 기품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3월 기준 총 36학급에 96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2학급에 346명, 2학년은 12학급에 324명, 3학년은 12학급에 298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 12명, 교사 61명 등 교원 75명과 직원 18명으로 총 9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