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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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原尹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해주, 광주에서 살다가 중원구 하대원동 웃말로 내려와 세거하는 성씨.
[유래]
순수공파의 사온서령 윤이(尹伊)[1502~1576]의 아들 윤탁연(尹卓然)이 여산송씨 송맹경(宋孟璟)의 딸을 부인으로 맞으면서 처가 근처로 이주하여 10여대 살다가 일파는 해주, 광주로 갔다가 윤탁연의 13세손 윤병욱(尹炳旭)[1865~1927]이 선대의 고향으로 왔다. 윤탁연은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도총관으로 칠원군에 봉해졌고 시호가 헌민이었다.
[세거지]
중원구 하대원동 웃말에 세거하는데 윤탁연의 15대손 윤철수(尹哲洙)[1941~ ]가 살고 있다.
[인물]
윤탁연의 아들 윤경원(尹慶元)은 양성현감으로 임진왜란 때 순사하여 정려를 받고 시호가 충장이다. 윤길원(尹吉元)은 예문관 검열, 윤희원(尹喜元)은 충무위부사, 윤상원(尹祥元)은 통덕랑, 윤영원(尹榮元)은 전력부위이었다. 또 손자 윤계기(尹啓基)는 한성부판관, 윤태기(尹泰基)는 선교랑, 윤안기(尹安基)는 예조정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