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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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興敏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산1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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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원형 합장분 |
건립시기/연도 | 미상 |
관련인물 | 이흥민 |
높이 | 1.5m |
지름 | 5.4m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산13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있는 이흥민(李興敏)의 묘.
[개설]
이흥민[생몰년 미상]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1864년(고종 1) 대사헌을 역임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1865년 사은겸동지정사(謝恩兼冬至正使)로 임명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1866년 다시 홍문관제학과 대사헌을 거쳐 예조판서에 올랐다. 같은 해 12월에는 근정전의 현판서사관(懸版書寫官)이 되기도 하였다. 1867년 함경도관찰사에 제수되어 1870년 7월까지 재임하였다. 1870년 9월 공조판서에 올랐으며 이듬해 이조판서가 되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위치]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흥민의 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중간말 부근에 위치하여 있다.
[형태]
정부인 파평윤씨와의 원형 합장분이며, 봉분은 후미에 짧은 용미와 활개를 두르고 있다. 묘역에는 봉분 중앙에 혼유석, 상돌, 향로석과 상돌 좌우에 망주석 한 쌍을 갖추고 있다.
[금석문]
특이하게 상돌 앞면에는 ‘吏曺判書全義李公興敏之墓 貞夫人坡平尹氏祔左 良坐(이조판서전의이공흥민지묘 정부인파평윤씨부좌 양좌)’의 명문을 새겨 놓았다. 상돌의 규모는 높이 41㎝, 너비 120.5㎝, 두께 80㎝이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