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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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哲英 |
영어공식명칭 | Lee Cheol-eong |
이칭/별칭 | 사명(士明),괴원(槐園)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권오영 |
[정의]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사명(士明)이며, 호는 괴원(槐阮)이다. 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경석(李景奭)이며, 어머니는 전주유씨(柳氏)로 전라감사를 역임한 유색(柳穡)의 딸이다. 이경석의 독자(獨子)로 부인은 숙인(淑人) 보성오씨이며, 뒤에 숙인 기계유씨(兪氏)을 맞았다. 자녀는 보성오씨 사이에 2남 4녀를 두었다.
[활동사항]
1650년 사마시에 합격한 후 의금부도사를 거쳐 궁궐도감감조관, 사복시주부, 통진현감, 안협현감, 사재감주부, 양천현감, 활인서별좌, 평시서령을 역임하였다.
1654년 아버지인 영의정 이경석이 반대 당파의 견제를 받아 고생할 때 자진하여 통진현감직에서 물러났고, 1658년 중국의 사신이 입국했을 때 효종이 특명으로 아버지 이경석을 잠시 아들 이철영이 있는 안협현에 머물도록 명한 적이 있었다. 이때에도 부모 봉양에 정성을 다하였다고 한다.
[묘소]
묘는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다. 석운동은 전주이씨의 세거지이다.
[상훈과 추모]
후에 이조참판에 추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