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591년(선조 24)~1639년(인조 17). 종실(宗室)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화가(化加)이고, 호는 서호(西湖)이다. 복성군의 현손 이용순의 아들이다. 부인은 숙인 영월신씨로 참판 신경진(申慶晋)의 딸이다. 슬하에 익권(翊拳)·석권(碩拳) 2남을 두었다
[활동사항]
1633년(인조 11) 문과에 급제하였다. 병자호란 때 임금을 남한산성까지 호종하였다. 1637년(인조 15) 비인현감을 역임하고, 지평, 정언에 이르렀다.
[묘소]
묘소는 개풍군 임한면 유천리 유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