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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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在鋈墓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44[달래내로221번길 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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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원형분 |
관련인물 | 윤재옥 |
높이 | 1.2m |
지름 | 3m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44[달래내로221번길 16]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윤재옥의 묘.
[개설]
윤재옥[1876~1972]은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운동가로 본관은 남원, 자는 치장(致章)이다. 1907년 이후 을사조약 체결에 반대하여 의병을 모집, 일본 기병대와 교전하였고 군자금을 모아 무기와 탄약을 구입하여 활약하다가 체포되어 복역하였다. 사후에 대한민국건국포장을 받았다.
[위치]
독립운동가 윤재옥의 묘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산44[달래내로221번길 16] 일원 남원윤씨의 묘역에 위치한다.
[형태]
원형의 봉분은 용미와 활개를 갖추고 있고, 봉분 중앙에 혼유석, 상돌과 4각 향로석이 있다. 그 좌우에 8각 망주석을 갖추고 있으며, 봉분 좌측에는 백색 화강암 비좌와 오석의 비신 및 8작 지붕돌[옥개석]이 있다. 전체적으로 단출한 편이다.
[금석문]
1985년 건립된 묘표는 봉분 좌측에 북동향하여 있다. 백색 화강암제의 비좌와 오석의 비신 및 팔작지붕 형태의 지붕돌[옥개석]을 갖추고 있다. 비신의 전·후·좌 삼면에 비문이 있는데, 앞면에 세로 3줄로 ‘愛國志士 南原尹公致章 孺人昌寧曺氏之墓(애국지사 남원윤공치장 유인창녕조씨지묘)’라 새겨져 있다. 묘표 뒷면에는 공의 약력과 의병 활동으로 인해 체포된 후 재판 과정의 판결문이 새겨져 있다.
[현황]
윤재옥 묘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남원윤씨 묘역과 인접한 주택가 내에 정동향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