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성남시 중원구 사송동에 있는 안장바위에 얽힌 전설
[내용]
사송동 동아다리 아래에 안장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가 하나 있다. 일명 건들바위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 바위에 얽힌 간단한 이야기가 있다. 옥황상제가 너무 오래 살아 폐해가 큰 동방삭이를 잡기 위해 사자를 보내었는데 그 사자가 이곳에서 숯을 갈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