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었던 지명.
[연혁]
본래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의 지역으로 국사봉 밑이 되므로 뫼루니, 머루니, 뫼룬, 뫼운, 또는 산운이라 하였다. 뫼루니마을의 윗마을을 윗뫼루니 또는 상산운리 등으로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운의 중간이 되므로 운중리라 하였다. 상산운리는 운중리에 속하였으며, 1973년에 성남시에 편입되었다. 1975년 낙생출장소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 분당구에 편입되었다. 판교에서 운중동으로 가는 대로변 우측에 '윗뫼루니'라고 새겨놓은 마을 석비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