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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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청동 창.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동사[삭도]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굴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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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의기.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쌍두령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197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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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청동 도끼.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청동 투겁 도끼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굴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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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의기.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팔주령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된 청동기들은 '화순 대곡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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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세형동검.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세형동검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발굴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5점이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동기를 발견하였다. 이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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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의 다뉴세문경[잔줄무늬거울].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청동 다뉴세문경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서 조사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다뉴세문경 2점이다. 1971년 대곡리에 살던 구재천이 헛간의 배수로 작업을 하다가 세형동검 3점과 팔주령 2점을 비롯한 11점의 청...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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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석불암에 있는 마애 여래 좌상. 마애불은 자연의 암벽에 부조(浮彫)나 선각(線刻) 등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으로 삼국 시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백제의 서산 마애 삼존불, 신라의 경주 남산 마애불군 등이 있다. 석불암 마애 여래 좌상은 우측 명문에 1933년 전라남도 담양군 사람인 국영현(鞠榮鉉) 일가의 발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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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운주사에서 출토된 금동 보살 입상 운주사 금동 보살 입상은 청동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만든 호신불 성격의 소지불이다. 소지불은 삼국 시대부터 제작되어 사용되었다. 1989년 전남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운주사 제4차 발굴 조사에서 사찰 남쪽 입구 석불군 중 연화문 대좌가 있는 석불 좌상의 대좌 왼쪽 뒤편 표토 제거 중에 발견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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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운주사에서 출토된 금동 여래 입상. 운주사 금동 여래 입상은 이동이 가능한 호신불 성격의 소지불이다. 소지불은 삼국 시대부터 제작, 사용되었다. 운주사 금동 여래 입상은 1984년 전남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제1차 발굴 조사에서 사찰 남쪽 입구의 구층 석탑 우측의 석불군 사이에서 발견되었다. 높이는 18.8㎝로 휴대하기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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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석불 입상. 석재를 이용하여 불상을 만든 것의 통칭을 석불이라고 하는데, 바위에 음각한 마애불, 암굴을 파서 조각한 석굴불 등의 종류가 있다. 석불은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불교가 유입된 삼국 시대 이후 통일 신라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고려 시대에는 어수선한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지방마다 특색 있는 석불이 조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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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만연사에 있는 선정암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 관음보살 좌상. 화순 만연사 선정암 목조 관음보살 좌상은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머리에는 꽃과 화염문 등이 장식된 화려한 보관을 썼다. 2008년 12월 30일 화순군 향토 문화 유산 제41호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12월 20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277호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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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 쌍봉사 극락전에 있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화순 쌍봉사 극락전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원래 양옆에 협시불인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과 함께 삼존의 형식을 갖추고 있었으나, 1989년 8월경 양 협시불이 도난당하여 이후 새로 조성하였다. 아미타여래 불상은 1694년(숙종 20)에 만들어진 것으로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전라남도 유형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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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 쌍봉사 대웅전에 있는 목조 삼존 불상. 화순 쌍봉사 대웅전 목조 삼존 불상은 앉은 모습의 석가여래상을 중심으로 가섭존자상과 아난존자상이 양 옆에 서 있는 특이한 형식을 가진 삼존 불상이다. 쌍봉사 대웅전은 우리나라 유일의 삼층 목탑식 전각이어서 보물로 지정되어 보호하여 왔으나 1984년 불에 타 재건되었다. 불이 난 당시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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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 쌍봉사 명부전에 소재한 조선 후기 지장보살 및 시왕상. 화순 쌍봉사 목조 지장보살 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에서 발견된 조성 발원문과 『능주지 사자산 쌍봉사 제전 기문 집록(綾州地獅子山雙峰寺諸殿記文輯錄)』과 『쌍봉사 사적기(雙峰寺事蹟記)』 등을 통해 이 상은 1667년경 운혜(雲惠)를 비롯한 그의 일파 조각 승들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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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운주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좌상. 석불은 석굴 안의 벽면에 새긴 불상, 암벽에 새긴 마애 석불(磨崖石佛)을 비롯하여, 독립된 석괴(石塊)에 새긴 불상, 돌에 부조(浮彫)한 불상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화순 운주사 광배 석불 좌상은 운주사 내 구층 석탑과 석조 불감 사이 개울가에 위치한 광배를 갖춘 석불 좌상으로 하나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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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운주사에 있는 고려 시대 마애 여래 좌상. 마애불은 자연의 암벽에 부조(浮彫)나 선각(線刻) 등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으로 삼국 시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백제의 서산 마애 삼존불, 신라의 경주 남산 마애불군 등이 있다. 화순 운주사 마애 여래 좌상은 표면에 균열과 탈락이 심하나 암벽의 요철 부분을 그대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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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운주사에 있는 고려 시대 와형 석조 여래 불상. 석불은 석굴 안의 벽면에 새긴 불상, 암벽에 새긴 마애 석불(磨崖石佛)을 비롯하여, 독립된 석괴(石塊)에 새긴 불상, 돌에 부조(浮彫)한 불상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화순 운주사 와형 석조 여래불은 운주사 석불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규모 면에서도 가장 크다. 현재 좌상과 입상이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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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만연사에 있는 조선 후기 청동 범종. 불교에서 종교적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소리 내는 일체의 용구를 범음구(梵音具)라고 한다. 그중 종은 당외(堂外)의 종루에 걸어 놓고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는 청정한 불사(佛寺)나 범찰(梵刹)에서 사용하는 종을 범종이라고 한다. 만연사 범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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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사평면 유마리 유마사에서 출토된 청동 시루. 시루는 우리나라에서 청동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고유의 찜기이다. 자배기 모양으로 바닥에 구멍이 여러 개 뚫려 있는 형태이다. 유마사 청동 시루는 사찰에서 밥이나 떡을 찌는데 사용한 것이다. 아가리 아래의 외면에 ‘건륭 육년 신유 십월일 동복 유마사 동암 증 유중입...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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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의 만연사(萬淵寺) 선정암(禪定庵)에 있는 나반존자(那般尊者)를 그린 불화. 독성(獨聖)은 석가모니의 제자로 십육 나한 중 하나인 빈도라바라타자(貧度羅跋囉惰闍)로 수독성(修獨聖), 나반존자라고도 부른다. 「선정암 독성탱」은 1916년에 제작되었는데 화승은 남곡세섭(南谷世燮)과 초암세복(艸庵世復)이다. 이 불화를 그린 남곡세섭(南谷世燮)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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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의 만연사에 있는 조선 후기 야외 의식용 대형 불화. 「만연사 괘불탱」은 1793년에 조성되어 만연사에서 행해진 각종 야외 법회에 사용되었다. 괘불함(掛佛函)은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길이 674㎝, 너비 34㎝, 높이 31㎝로 대웅전 뒤편에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계단 앞에는 괘불과 같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석조 괘불대(石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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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동구리 만연사(萬淵寺) 선정암(禪定庵)에 있는 근대 불화. 「선정암 석가모니 후불탱」은 만연사 선정암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석가모니가 영축산(靈鷲山)에서 설법(說法)하는 모임을 그린 불화이다. 「선정암 영산회 탱화(禪定庵 靈山會 幀畵)」라고도 한다. 이 불화는 1908년에 조성되었고, 불화를 그린 금어(金魚)는 관하종인(觀河宗仁)과 금담병...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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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하백원의 7폭 매화 그림과 소장자 선대의 유묵(遺墨) 1폭이 함께 표구된 8폭 병풍.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출신 실학자 규남 하백원이 그린 매화 그림이다. 하백원의 후손에게 전해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이에 수묵을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매화 줄기와 꽃송이를 능숙하고 유려한 필치로 그렸다. 병풍 그림 한 폭의 크기는 28.5×97.5㎝이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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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충효가 석정 처사(石亭處士) 김한명(金漢鳴)이 사는 화순군 이서면 보산리 석정 마을을 그린 그림. 석정 처사 김한명[1651~1718]은 광산 김씨로 전라남도 화순 지역 보암산(寶岩山) 아래 석정 마을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 김한명의 자(字)는 대재(大哉), 호(號)는 석정(石亭)이다. 화순군 이서면 보산리에 위치한 석정 마을 입구 노송이 우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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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밀양 박씨 충효사(忠孝祠)에 보관되어 오던 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들의 모임을 그린 그림. ‘총마(驄馬)’는 사헌부 감찰의 별칭으로 「총마계회도」는 통훈대부 행사헌부감찰(通訓大夫行司憲府監察) 이철견(李鐵堅)을 비롯한 24명의 사헌부 감찰들이 가진 모임을 그린 것이다. 계회에 참여한 인물 중 박지수(朴枝樹)[1562~1594]는 1580년(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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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규남 박물관(圭南博物館)에 소장된 자승차(自升車)의 설계 도면. 규남(圭南) 하백원(河百源)의 「자승차 도해도」는 오늘날의 양수기(揚水機)라 할 수 있는 물을 끌어올리는 자동 기계 장치를 만들기 위한 도면(圖面)으로 1810년에 설계하였다. 우리 고유의 물레방아와 풀무에 활용된 과학 원리, 그리고 당대의 모든 과학 지식을 섭렵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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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규남 박물관(圭南博物館)에 소장된 기행시화첩(紀行詩畵帖). 하백원(河百源)[1781~1844]은 1842년 4월 15일 보령(寶寧)의 다섯 선비 평천(平泉) 이병중(李秉中)[1762~1848], 광헌(光軒) 이우명(李遇明), 취죽(醉竹) 조순영(趙淳榮), 거회(居晦) 이우정(李遇正), 국은(菊隱) 심사숙(沈思叔)과 함께 보령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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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부곡리 춘산사(春山祠)에 배향된 문달환(文達煥)의 초상화. 둔재(遯齋) 문달환[1852~1938]은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1833~1907]의 문인으로 1905년 을사조약으로 대한제국의 국권이 강탈당하자 항일 봉기를 하다 대마도로 압송된 항일 의사이다. 문달환은 일본군 사령부에서 당한 가혹한 고문으로 다리가 불편해져 일생을 두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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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부곡리 춘산사(春山祠)에 배향된 최익현(崔益鉉)의 초상화. 면암(勉庵) 최익현[1833~1907]의 초상은 고종(高宗)의 초상을 그렸던 어용 화사(御用畵師) 채용신(蔡龍臣)[1850~1941]이 1911년에 비단에 채색을 사용하여 그린 작품으로 크기는 가로 62.7㎝, 세로 99.3㎝이다. 최익현의 제자였던 둔재(遯齋) 문달환(文達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