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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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元睦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임세경 |
출생 시기/일시 | 1912년 - 성원목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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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69년 - 성원목 사망 |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
거주|이주지 | 광주시 |
성격 | 판소리 명창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창극 단체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출신의 판소리 명창.
[개설]
성원목(成元睦)[1912~1969]은 고수로서의 명성이 높은 판소리 명창이다. 명창 성창순의 아버지이며, 아쟁 산조의 명인인 한일섭의 매부로 이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쳤다.
[활동 사항]
성원목은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출신으로 김채만에게 판소리를 배워 지방에서 크게 활동한 명창이라고 전해진다. 박유전-이날치-김채만-성원목으로 이어지는 그의 사사 계보를 통하여 서편제 판소리의 맥을 잇는 판소리 명창으로 공옥진, 김성권, 한승호, 박동실 등 수 많은 명인 명창들을 가르쳤다.
그는 광주 성악 연구회, 국극 협회, 국극 협단 등 수 많은 창극 단체에서 활동하였는데, 그가 어떤 배역을 하였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창극이 쇠퇴한 후에 성원목은 광주에서 후진을 지도하면서 지냈는데, 소리보다는 고수로서의 명성이 높았다. 그리고 그는 판소리뿐만 아니라 피리와 대금에도 조예가 깊었다.
그의 딸인 성창순 역시 판소리 명창이며, 성차옥 명인과는 형제간이다.
[저술 및 작품]
광주 성악 연구회, 국극 협회, 국극 협단 등 수 많은 창극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고수로 명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