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 강점기 화순 출신의 국악인.
[활동 사항]
김학섭(金鶴燮)[?~?]의 호는 여송(與松)으로 박식한 선비로 존경받았다. 일본 유학시절에는 항일운동을 한 애국 지사이기도 한 김학섭은 고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판소리에 조예가 깊었다.
「춘향가」 중 범피중류가 특징이었다고 한다. 가곡과 가사에도 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