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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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亭里- |
이칭/별칭 | 입석,석정리 입석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 |
집필자 | 김자현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8일 - 석정리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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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13일 - 석정리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완료 |
현 소재지 | 석정리 선돌 -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 |
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높이 89㎝, 폭 40㎝, 25㎝[석정리 선돌]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에 있는 선돌.
[개설]
춘양면 소재지에 위치한 석정리는 마을 동남쪽에 위치한 느티나무에 큰 돌이 박혀 있기에 ‘돌정지’ 또는 ‘석정’이라고 이름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돌이 마을의 액을 막아 주는 선돌이다.
[위치]
석정리 선돌은 마을의 동남쪽의 철도변에 위치한 느티나무 아래에 박혀 있다.
[형태]
석정리 선돌은 석정리의 당산나무인 느티나무의 동쪽 부분에 박혀 있다. 높이는 89㎝, 폭 40㎝이다. 느티나무에 일부 박혀 있기에 밖으로 나온 부분의 두께는 25㎝이다. 느티나무에 일부가 박혀 있기 때문에 선돌의 전체적인 형태를 파악할 수는 없다. 밖으로 드러난 선돌의 모양은 네 면으로 된 사각 기둥의 형태이지만, 한쪽 면은 나무에 박혀 있다. 1985년에 간행된 『화순군 문화 유적 지표 조사 보고』에 의하면, 느티나무 속으로 들어간 선돌의 일부분의 길이가 1m정도 된다고 보고되어 있다.
[의례]
마을에서는 6·25 전쟁 전까지 당산제를 지냈었다고 한다.
[현황]
석정리의 지명 유래와도 연관된 선돌이 동남쪽의 철도변의 당산나무인 느티나무에 박혀 보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