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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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江里下龍-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하룡 마을 |
집필자 | 김숙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8일 - 용강리 하룡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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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13일 - 용강리 하룡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완료 |
현 소재지 | 용강리 하룡 선돌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하룡 마을 |
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높이 160㎝, 폭 40㎝, 두께 56㎝[마을 앞 도로변 동쪽에 위치한 선돌]|높이 160㎝, 폭 88㎝, 두께 20㎝[당산나무 아래에 있는 선돌]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하룡 마을에 있는 선돌.
[위치]
하룡 마을은 용강리의 아래쪽에 해당되므로 하룡이라 했고, 마을의 동쪽으로 탕실제, 서쪽으로 국사봉, 남쪽으로 살구재, 북쪽으로 운주사가 있다. 마을의 형국은 서쪽이 개광이 되어 있는 형국이며, 마을 입구는 서쪽이다.
용강리 하룡 선돌은 하룡 마을 앞 서쪽에 동서 배열 150m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동쪽에 위치한 선돌은 일명 ‘칼바위’라고 부르며, 칼의 날이 서쪽을 향하고 있다. 마을 앞 서쪽 150m 지점 당산나무 아래에 다른 1기의 선돌이 있다. 이 선돌은 북쪽으로 도선 국사가 작업을 진두지휘했다는 운주사의 작업 바위와 마주한다.
[형태]
하룡 마을의 동쪽에 위치한 선돌은 마을 앞 도로변에 높이 160㎝, 폭 40㎝, 두께 56㎝의 규모이다. 마을 앞 서쪽 150m 지점 당산나무 아래에 있는 선돌은 높이 160㎝, 폭 88㎝, 두께 20㎝의 규모인 화강석이다.
[의례]
특별한 의례는 없다.
[현황]
‘수구맥이돌’ 혹은 ‘칼바위’라고도 불리며, 마을에서 칼바위라고 부르는 선돌은 모양이 칼의 외형처럼 굽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칼바위가 마을을 지켜 준다고 생각하여 이를 없애면 해가 있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