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785 |
---|---|
한자 | 新星里虎洞-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성리 호동 마을 |
집필자 | 김숙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8일 - 신성리 호동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시작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13일 - 신성리 호동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완료 |
현 소재지 | 신성리 호동 선돌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성리 호동 마을 |
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높이 170㎝, 폭 42㎝[신성리 호동 선돌]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성리 호동 마을에 있는 선돌.
[개설]
신성리 호동 선돌은 당산제를 지내는 신체는 아니지만 마을의 액을 막아 주는 대상으로 여겨 매구를 칠 때는 반드시 선돌 앞에서 매구를 쳐 준다고 한다. 이 선돌은 ‘살맥이돌’이라고 불리며, 마을 앞 남쪽에 수구맥이 숲이 조성되어 있다.
[위치]
신성리 호동 선돌은 원래 마을 입구에 범바위가 있어 ‘비호골’ 혹은 ‘범굴’이라고 한다. 마을의 형국은 남향으로, 마을 입구도 남쪽이다. 신성리 호동 선돌은 마을 앞 개인 주택의 콘크리트 담장 속에 1기가 묻혀 있다. 마을 앞 남쪽 250m 지점 제방 둑에 500m 길이의 수구맥이 숲이 조성되어 있다.
[형태]
신성리 호동 선돌의 규모는 높이 170㎝, 폭 42㎝이다.
[의례]
마을의 당산제 지낼 때에는 선돌에 금줄만 쳐 둔다. 제사를 지내지는 않지만 매구를 칠 때는 반드시 이 선돌 앞에서 매구를 쳐 준다고 한다.
[현황]
원래 마을 앞과 중앙 그리고 뒤쪽에 남북 배열 70m 간격으로 3기의 선돌이 세워져 있었으나,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마을 중앙과 뒤에 세워 졌던 2기의 선돌이 유실되었다. 지금은 마을 앞의 1기가 개인 주택의 콘크리트 담장 속에 묻혀 있다.
[의의와 평가]
신성리 호동 선돌은 ‘살맥이돌’로 불린다. 비록 당산제를 지내는 신체는 아니지만 매구를 칠 때는 반드시 살맥이돌 앞에서 매구를 쳐 주며 마을의 액을 막아 주는 대상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