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1225
한자 龍山-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가북로 271-24[용산리 37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재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2년 - 용산숲 보호림 지정
전구간 용산숲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377
해당 지역 소재지 용산숲 -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377 지도보기
성격 솔숲
길이 약 160m
약 110m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가천천과 우천천의 합류부의 범람원에 있는 숲.

[개설]

용산숲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용산 마을 어귀에 조성된 천연 소나무 숲이다. 숲의 규모는 폭 110m, 길이 160m 정도이다.

[명칭 유래]

용산숲이 용산 마을 어귀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를 따랐다. 용산 마을의 지명 유래는 가야산에서 마을 뒤까지 남서로 뻗은 산세가 용과 같아서 ‘용산’이라 했다는 말도 있고, 옛날 중국의 맹가(孟嘉)라는 사람이 9월 9일 낙모대(落帽台)에서 술 마시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 용산인데, 마을 근처에 같은 이름의 ‘낙모대(落帽台)’가 있어서 ‘용산’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자연환경]

용산숲가천천가조 분지의 북쪽 산지를 곡류하여 빠져나온 후 용산 마을 남쪽에서 우천천과 합류하며 형성한 가천천 범람원의 왼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용산숲은 수백 년 수령의 소나무 200그루 이상이 숲을 이루고 있다. 1982년 11월 보호림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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