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944
한자 金寬永
영어공식명칭 Kimkwanyoung
분야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종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08년연표보기 - 김관영 출생
추모 시기/일시 1864년 - 김관영 정려 하사
몰년 시기/일시 1868년 1월 16일연표보기 - 김관영 사망
출생지 김관영 출생지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거주|이주지 김관영 거주지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묘소|단소 김관영 묘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산75번지 장전동지도보기
사당|배향지 효자 김관영 정려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병곡 초등학교 내
성격 효자
성별
본관 경주(慶州)

[정의]

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효자.

[가계]

김관영(金寬永)[1808~1868]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관일(寬一)이다. 아버지는 김광성(金光誠)이며 어머니는 경주 최씨다. 고려 말엽의 예의판서 수은(樹隱) 김충한(金沖漢)이 122대조이다. 김충한은 고려의 운이 다하자 두문동에 들어가 의리를 지키고 세상을 떠났다 .

[활동 사항]

아버지가 병이 나자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간병하였다. 그러다가 끝내 세상을 떠나자 예법에 맞게 장례를 지내고 묘 곁에 여막을 짓고, 3년을 통곡하며 시묘를 지냈다. 마을과 고을에서 김관영의 정성과 효성에 감동하여 김관영이 살던 마을을 가리켜 ‘효자리’라 하였고, 김관영이 고기를 잡고 나무를 하던 곳을 "효자가 부모를 기쁘게 한 곳"이라고 하였다.

[묘소]

김관영은 1868년 1월 16일에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산75번지 장전동 밤나무밭 등성에 있다. 정려는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병곡 초등학교 내[현재 초등학교는 없어지고 달빛 고운 캠핑장이 들어섬]에 있다.

[상훈과 추모]

1864년(고종 원년)에 경상도 관찰사 서현순이 김관영의 뛰어난 효행으로 정려를 청하여 ‘효자 김관영지려(孝子 金寬永之閭)’의 정려가 내려졌다. 1924년에 북상 초등분교 안에 손자 김상근이 ‘효자 증삼품 통정대부 중추원 의관 김관영지려(孝子贈三品通政大夫中樞院議官金寬永之閭)’의 비를 세웠으며, ‘효자 김관영지려 김효자 정려기(孝子 金寬永之閭 金孝子 旌閭記)’는 가선대부 종정(嘉善大夫宗正) 완향(浣鄕) 이명상(李明翔)이 짓고 은진(恩津) 임필희(林苾熙)가 썼다. 시제는 매년 음력10월 10일 후손들이 봉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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