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상천리 덕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759
한자 居昌 上川里 德橋
영어공식명칭 Deokgyo Stone Bridge in Geochang Sangcheon-ri
이칭/별칭 덕거 돌다리,덕거다리,덕거독 다리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덕거길 16[상천리 1323]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유성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통일 신라 - 거창 상천리 덕교 인근 강남사 건립 당시 승려들이 놓았다고 전함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6년 - 거창 상천리 덕교 재설치
현 소재지 거창 상천리 덕교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1323 지도보기
원소재지 거창 상천리 덕교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1323
성격 다리|돌다리
양식 돌다리
관련 인물 강남사 승려
크기(높이,길이,둘레) 338㎝[길이]|70~154㎝[폭]|14~20㎝[두께]
관리자 덕거 마을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에 있는 통일 신라 돌다리.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현성산 아래 덕거 마을로 흐르는 작은 개울가에 놓여진 돌다리이다. 마을 노인의 증언에 따르면 돌다리 아래쪽에 검은 글씨의 한자가 2줄 정도 적혀 있었다고 하나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한양으로 가는 길에 놓인 다리라고도 하며, 통일 신라 때 인근 강남사(江南寺) 승려들이 놓았다고도 한다. 주변 마을 이름이 ‘덕거’로 다리 이름인 ‘덕교(德橋)’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봄에 다리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원래 있던 자리에 하천 정비를 하고 다시 놓았다.

[건립 경위]

정확한 건립 연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네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강남사에 가는 길의 편의를 위해서 승려들이 건립한 것이라고 한다. 혹은 한양 가는 길목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1323번지 덕거 마을 입구 작은 하천에 있다. 위천면 소재지에서 금원산 자연 휴양림 가는 중간 지점에 있다.

[형태]

평평한 자연석 돌다리로 길이 338㎝, 폭 70~154㎝. 두께 14~20㎝로 남북 방향으로 놓여 있다.

[현황]

거창에서 한양으로 가는 옛길 하천에 만들어진 돌다리로는 마리면 고학리 용원정 쌀다리, 마리면 창촌 마을의 너덜 다리, 거창 상천리 덕교, 고제면 높은 다리가 대표적으로 남아 있다. 2016년 봄에 돌다리의 유실이 우려되어 보수 공사 중 돌다리에 금이 가서 돌다리 아래쪽으로 시멘트로 보강 작업을 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거창 상천리 덕교는 경상도에서 한양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 놓여진 돌다리로 당시 도로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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