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유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480
한자 畏庵遺稿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이정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저술 시기/일시 1871년연표보기~1950년연표보기 - 『외암유고』 김진채가 저술
간행 시기/일시 1968년연표보기 - 『외암유고』 김창식이 간행
소장처 전남대학교 중앙 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300
간행처 용인대학교 중앙 도서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470
성격 전적
저자 김진채(金鎭采)
간행자 김창식(金昌埴)
권책 2권 1책
행자 10행 20자
규격 반곽(半郭) 19.1×14.3㎝|광곽(匡廓) 29.4×19.7㎝
어미 상내향 이엽화문 어미(上內向二葉花紋魚尾)
권수제 외암유고(畏庵遺稿)
판심제 외암유고(畏庵遺稿)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출신 근대 유학자 김진채의 문집.

[개설]

『외암유고(畏庵遺稿)』김진채(金鎭采)[1871.3.7~1950.12.25]의 문집으로, 1968년 조카 김창식(金昌埴)이 발문을 붙여 석인본으로 간행하였다.

[저자]

김진채의 자는 성범(聖範), 호는 외암(畏庵), 본관은 일선(一善)이다. 강호산인(江湖散人) 김숙자(金叔滋)[1389~1456]의 16세손으로, 아버지는 숙헌(夙軒) 김재덕(金在德)이고 어머니는 상산 김씨다. 형이 별세한 뒤 집안일을 잘 다스렸고, 아우와는 조석으로 같이 지내면서 사이좋게 지냈다. 교우 윤주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2년 혜민원(惠民院) 참서관(參書官)으로 피선되어 1903년 숭혜전 참봉을 지냈다. 일원정(一源亭)을 건립하여 강호 김숙자, 점필재 김종직 부자와 성리학의 연원을 같이하는 7명의 선현을 모시고 향례를 올려 현인을 존모하였다. 1934년에는 거창 일원정(一源亭)에서 강호산인 김숙자의 행적을 정리한 『강호 선생 실기(江湖先生實記)』를 간행하였다. 문집으로 『외암유고(畏庵遺稿)』가 있다.

[편찬/간행 경위]

1968년 조카 김창식이 발문을 붙여 석인본으로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2권 1책의 석인본으로, 규격은 반곽(半郭)[글이 담긴 테두리 안쪽 면]이 19.1×4.3㎝이고, 광곽(匡廓)[판의 사주를 둘러싼 검은 선]은 29.4×19.7㎝이다. 사주 쌍변(四周雙邊)[지면의 네 둘레를 두 개의 선으로 돌림]에 어미는 상내향 이엽화문 어미(上內向二葉花紋魚尾)[위쪽의 물고기 꼬리 모양의 검은 어미가 아래쪽을 향하며, 어미 부분에 2개의 화문이 있는 형태]이다. 권수제(卷首題)[본문 앞에 나오는 제목]와 판심제(版心題)[책장의 가운데 접힌 곳인 판심에 표시된 책의 이름]는 ‘외암유고(畏庵遺稿)’이다. 각 면은 10행 20자로 되어 있다. 전남 대학교 중앙 도서관과 용인 대학교 중앙 도서관에 원본이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외암유고』의 서문은 없다. 시는 「을밀대」, 「부벽루」, 「금강산」, 「울산 비행장」 등이 있고, 서(書)에는 아우 김찬범에게 주는 글, 홍낙에게 보낸 편지와 발문에는 「강호 선생 실기 발(江湖先生實記跋)」 등이 있다. 김진채의 행장(行狀)[죽은 사람이 평생 살아온 일을 적은 글]은 최훈교가 지었다. 책 끝에는 1968년 김창식이 쓴 발문을 붙여 있다.

[의의와 평가]

『외암유고』김진채의 학문과 문학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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