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371
한자 古見寺
영어공식명칭 Gogyeonsa|Gogyeon Temple
이칭/별칭 우두산 고견사(牛頭山 古見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1049[수월리 1]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
집필자 이덕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667년연표보기 - 고견사 창건
개칭 시기/일시 1271년연표보기 - 고견사가 견암사로 개칭
중수|중창 시기/일시 1358년 - 고견사 중수
중수|중창 시기/일시 1630년 - 고견사 중건
개칭 시기/일시 1630년연표보기 - 고견사가 견암사에서 고견사로 다시 개칭
중수|중창 시기/일시 1935년 - 고견사 대웅전과 칠성각 중수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8년 9월 10일연표보기 - 고견사 전통 사찰 제90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1988년 12월 23일 - 거창 고견사 석불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3호로 지정
중수|중창 시기/일시 1988년 - 고견사 대웅전과 종각 중건
중수|중창 시기/일시 1995년 - 고견사 나한전, 요사채, 약사전 신축
중수|중창 시기/일시 2006년 - 고견사 대웅전 닷집, 천성문, 금강문 신축
문화재 지정 일시 2010년 12월 21일 - 고견사 동종 보물 제1700호로 지정
최초 건립지 고견사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1
현 소재지 고견사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1 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원효(元曉)|의상(義湘)
전화 055-942-1333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末寺).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牛頭山)에 자리한 천년 고찰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우두산에 있는 고견사(古見寺)는 현재는 가야산 줄기인 우두산 밑에 있는 조그마한 사찰에 지나지 않지만 신라, 고려, 조선 초기에는 영남 굴지의 사찰로, 조선 태조, 태종, 세종 때 수륙재를 지낸 기록이 남아 있는 큰 사찰이다. 고견사는 667년(신라 문무왕 7)에 원효(元曉)[617~686]와 의상(義湘)[625~702] 두 고승(高僧)에 의해서 창건되었다. ‘고견사(古見寺)’라는 이름은 원효 대사가 절을 창건할 때, 이곳에 와 보니 전생에 이미 와 본 곳임을 알았다고 하는 것에서 유래한다. 고견사는 시대의 변천과 함께 그 이름도 견암(見庵), 견암사(見庵寺, 見巖寺), 견암선사(見庵禪寺) 등 여러 가지로 바뀐다. 1271년(고려 원종 2) 고견사가 거제에 이속되면서 견암사(見巖寺)로 절명이 바뀌었고, 1358년(고려 공민왕 7)에 지희(智熙) 승려가 중수하였다.

1395년(조선 태조 4) 이성계가 고려 왕씨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전지(田地) 150결을 하사하고, 매년 2월 연등회(燃燈會)와 10월 팔관회(八關會) 때를 맞추어 대궐의 향(香)을 내려 육지와 물속의 고혼 천도의 수륙재(水陸齋)를 지내게 한 원찰(願刹)이 된다.

1630년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사찰을 설현(雪賢)과 금복(金福), 종해(宗海) 세 승려가 중건하면서 고견사(古見寺)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1935년에는 예운(禮雲) 승려가 대웅전과 칠성각을 중수했으며, 한국 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88년 성법(惺法) 승려가 대웅전과 종각을 중건하였다. 이때 재일 교포 배익천(裵翊天)이 시주로 많은 공헌을 하였다. 1995년 원각(原覺) 승려가 나한전, 요사채, 약사전을 신축하였다. 2006년 무영(無影) 승려가 대웅전 닷집, 천성문, 금강문을 신축하였다.

고견사는 1988년 9월 10일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다. 고견사의상 대사의 법손인 순응(順應)이정(理貞) 양 대사가 해인사(海印寺)를 창건할 때에 재정, 기술, 성물(聖物) 등을 고견사에서 가져다가 건축하는 등, 해인사보다 135년이나 먼저 창건된 고찰(古刹)이자, 거창 출신 명승인 희랑 대사(希限大師)가 머물다 간 고찰이다.

[활동 사항]

고견사거창 사암 연합회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들이 함께 기도를 한다. 연중 법회는 연초 정월 산림 칠일 기도 법회, 사월 초파일 연등 법회, 음력 칠월 보름 우란분절[백중] 기도 법회, 동지 칠일 기도 법회가 있다. 산중 사찰이라 신도가 많지 않아 절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신행 프로그램은 없다.

절 내에는 고운 최치원이 심었다는 전설이 있는 은행나무가 있다. 사찰 뒤에는 의상 대사가 참선하던 곳이라 하여 의상봉이라 불리는 봉우리가 솟아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가야산, 덕유산 그리고 지리산을 비롯하여 장군봉, 별유산, 비계산, 처녀봉, 박유산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고견사는 1988년에 전통 사찰 제90호로 지정되었다. 고견사의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나한전, 약사전, 산신각, 요사채 두 동 등이 있다. 유물로는 1630년에 주조된 범종과 고려 시대 석불, 탱화 4점, 『법화경』 등이 있다. 고견사에는 세 가지 자랑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세 가지 자랑거리로는 1630년에 만들어진 동종(銅鐘)과 고려 시대 석불(石佛), 숙종원효 대사를 기려 내린 강생원(降生院) 현판이 있다. 세 가지 볼거리는 높이 80m가 되는 고견 폭포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 대사가 수도할 때 날마다 대사와 상좌가 먹을 만큼의 쌀이 나왔다는 쌀굴이 있다.

[관련 문화재]

고견사 동종(古見寺銅鍾)은 2010년 12월 21일 보물 제1700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고견사 석불(古見寺石佛)은 1988년 12월 2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3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