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348
한자 韓國 寫眞作家 協會 居昌 支部
영어공식명칭 Geochang Branch of the Professional Photographer Associatio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93-40[장팔리 7] 거창 문화원 3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8년 9월 28일연표보기 -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 설립
설립 시기/일시 2006년 -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에서 함양 지부 창립하여 분가
현 소재지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7 거창 문화원 3층 지도보기
성격 예술 단체
설립자 최남식|김태순|박노하|박호영
전화 055-943-2414[한국 예총 거창 지회]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에 있는 한국 사진작가 협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는 사단 법인인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한국 예총] 거창 지부 사진 분과 협회다.

[설립 목적]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는 거창 지역 예술인들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는 한편, 거창 지역 사진 문화를 발전시키고 저변 확대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는 지부로 승인을 받기 이전에 사진 동호회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61년 5·16 군사 정변 이후 한국 사진작가 협회 이름으로 활동했다.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는 1968년 9월 28일에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마산, 진주 다음으로 지부 승인을 받았는데, 당시로서는 읍 단위 지역의 지부로서는 유일했다. 2006년에는 함양 지부가 창립되어 거창 지부에서 분가했다. 거창 지부의 1대 지부장이 누구인가부터 시작해서 6대 지부장까지는 거창 지부 내에서도 조금 논란이 있다. 『거창읍지』에는 1대 지부장이 김태순, 2대 지부장이 최남식, 3대 지부장이 김태순, 4대 지부장이 최남식, 5대 지부장이 김태순, 6대 지부장이 최남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 사진작가 협회 50년사 및 한국 사진작가 협회 홈페이지에는 1대 최남식, 2대 김태순, 3대 최남식, 4~6대 김태순으로 되어 있다. 7대 이후는 논란이 없이 동일하게 서술되어 있다. 7~9대 이기태, 10~11대 노재언, 12대 신창성, 13대 신의재, 14~15대 최일수, 16대 김병호이다. 『거창읍지』에서는 1대 지부장을 최남식이 아니라 김태순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거창 지부 설립 배경에는 최남식이 6·25 이후 소형 카메라를 소지하고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거창 지역 사진 예술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되어 있다. 또한 한국 사진작가 협회에도 최남식이 거창 지부 1대 지부장으로 보고되어 있으니 거창 지부 현 임원들은 최남식을 1대 지부장으로 언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림 예술제 사진 촬영 대회 및 공모전, 경남 사진작가 협회 합동전, 영호남 한마음 축제 교류전, 회원전, 거창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사진 강좌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거창 교육 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맺어 거창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 촬영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현황]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는 2016년 현재,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거창 지부는 지부장[김병호], 부지부장[표현우], 사무국장[문창호], 사업 간사[강원수], 연구 간사[이현완], 홍보 간사[김정중], 감사[백승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사진작가 협회 거창 지부는 다양한 사진전 및 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지역 사진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지역 관광 자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거창 지역 관광 자원 홍보 등에도 큰 역할을 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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