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 있는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소속 교회.

[개설]

창북 교회는 월천 교회[현 예장 고신]에서 분리되어 가정집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설립 목적]

창북 교회는 주변 지역의 영혼 구원과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12월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267-1의 가정집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최초 설립 이후 창북 교회는 김문종 목사 재직 시 약 8개월간[1997년 3월~11월] 교인들과 하나가 되어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244에 현재의 교회당을 건축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북 교회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지지 않고, 교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일년에 한 번씩 성탄절을 통해 이웃 노인들을 초청하여 예배와 더불어 성탄절 기념 행사 및 식사, 그리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이웃들에게도 친근함과 인정을 받는 교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중이다.

[현황]

창북 교회는 2016년 현재, 김종탁 담임 목사와 장로 한 명이 사역하고 있고, 남녀 전도회를 비롯 장년 약 30명의 성도가 있으며, 다섯 명의 주일 학교 학생이 있는 소규모 교회이다.

[의의와 평가]

어려운 농촌 환경 속에서도 신앙을 이어 가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