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거창·합천·함양 범죄 피해 관련 지원 사회 단체.

[설립 목적]

사단 법인 거창·합천·함양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는 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직계 친족 및 형제 자매에 대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보호, 지원과 국민의 범죄 피해자 지원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범죄 피해자의 피해 회복과 안전보호, 정당한 권리 행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06년 5월 24일에 경남도청으로부터 사단 법인 경남 서북부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설립 허가를 취득하였다. 2006년 11월 6일에 사단 법인 경남 서북부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법무부 지원 법인[법무부 장관 지정 제4호] 등록을 하였다. 2007년 7월 27일에 사단 법인 거창·합천·함양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로 법인 명칭 변경을 승인하였으며, 2015년 1월에 최순탁 이사장이 취임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단 법인 거창·합천·함양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의 사업으로는 피해자에 대한 전화, 면접 및 방문 상담 활동, 피해자 등의 언론 대처, 안전 확인 등 보호를 위한 활동, 의료 기관, 법정, 수사 기관에의 동행 등 지원 활동, 형사 절차 정보, 피해자 구조 제조 등의 안내 활동, 피해자의 자조 조직에 대한 지원 활동, 피해자 지원에 관한 공공 정책 및 입법 운동, 전문 상담원 양성을 위한 연수 및 교육,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사 및 연구 활동, 피해자 지원 활동과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성폭력 및 가정 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자 보호 관련 단체와의 연계 및 지원 활동, 범죄 피해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 등에 대한 생계비,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 활동,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병원 후송, 긴급 구호 및 의료 지원 활동, 사회적 기업 육성 법률에 의한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운영, 기타 피해자 등의 지원에 관련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사단 법인 거창·합천·함양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원 지방 검찰청 거창 지청 별관에 있다. 2016년 현재 이사장 1명, 사무처장 1명, 주임 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