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249
한자 居昌郡 農民會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소만3길 14-16[대동리 982-4] 농업인 회관 2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남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 12월연표보기 - 거창군 농민회 창립
현 소재지 거창군 농민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982-4 농업인 회관 2층 지도보기
성격 사회단체
전화 055-943-1656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지회.

[설립 목적]

거창군 농민회는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실현에 힘쓰며 민주화, 협동화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거창 농민의 이익과 요구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대 초 아림 농민회가 창립되었다. 1985년 4월에 한국 가톨릭 농민회 경남 연합회 거창 분회가 창립되었다, 1986년 12월에 거창군 농민회가 결성되어 창립되었다. 1988년 5월에 가톨릭 농민회와 거창군 농민회가 통합되어 거창 농민회라는 통일된 조직을 건설하였다. 현재 주소지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982-4 농업인 회관 2층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거창군 농민회는 농민적 농지 소유와 이용 체계를 확립하고 농업 생산 기반을 확충하며,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아내고 식량 자급형 농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농축산물 소득 보장형 농업의 실현, 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식량을 공급하여 환경 보전형 농업 전개, 통일 대비형 농업을 추진하고, 농업의 협동화 구축 및 농축산물 가공, 저장, 유통을 농업 생산과 연계하여 농민적 경영을 확대, 농업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 유통 체계 개혁, 현장 중심의 실용성 있는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농민 교육을 전문화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 농업 재해 방지, 복구 및 보상을 제도화, 농민의 노후 생활 복지 실현, 농민 건강권 실현, 농촌 교육 여건 개선, 농민 자녀에 대한 교육 기회 균등 실현, 농촌 지역 생활 환경 개선, 문화 복지 시설 확충, 생산적 공동체 문화 확산, 여성 농민 권익 신장, 농협 등 농업 관련 협동조합의 자주화와 민주화 실현, 농업 관련 행정의 민주화를 통한 농민의 농정 참여 실현, 지방 자치 단체의 민주적 운영과 농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을 활성화, 나라의 민주화, 민족의 자주화와 조국의 평화 통일을 이룩한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거창군 농민회는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으로 이루어진 집행부와 전체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농업의 개방화와 어려운 농업 현실에서도 거창 지역 농민과 거창 군민 전체와 상생하며 불합리와 비민주적인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 전국 농민회 총연맹(http://www.ijunn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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